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輿 단독 본회의 강행…새누리당 158명 중 155명 참석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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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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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9.2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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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김재원 "의원 전원 명의 본회의 개회요구서 의장에게 전달할 것"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이완구 원내대표가 지난 24일 오후 여의도 국회 새누리당 원내대표실에서 국회 정상화를 논의한 후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뉴스1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이완구 원내대표가 지난 24일 오후 여의도 국회 새누리당 원내대표실에서 국회 정상화를 논의한 후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뉴스1
새누리당이 오는 26일 국회 본회의를 단독으로라도 강행하겠다는 의사를 다시 한번 강조혔다. 오는 본회의에는 새누리당 의원 158명 가운데 155명이 참석하겠다고 확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김무성 대표는 "국회는 여야가 함께 국정을 논하는 자리인 만큼 새누리당도 단독 개회는 가장 피하고 싶은 최후의 선택"이라면서도 "민생과 경제에 무한 책임이 있는 여당으로서 해야 할 일은 꼭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완구 원내대표도 "지구상에 국회의원에게 회의에 참석해 달라고 호소하는 국회가 있겠느냐"라며 "국회의원이 국회에 들어오지 않는 이 나라가 온전한 나라인가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한다"며 야당의 본회의 참석을 촉구했다.

앞서 새누리당은 해외에 체류중인 의원들과 국무위원 겸임 의원들에게도 일정을 조정해 26일 본회의 참여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여당 의원들의 전체 서명을 받아 국회의장에게 공식적으로 본회의 개회를 요청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주호영 정책위의장은 "아직도 확정적으로 본회의가 열린다는 보장이 없다"며 "각각 헌법 기관인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장에게 문서로써 확실하게 내일 본회의를 열어주십사 하는 제안을 하자"고 말했다.

이에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 중으로 소속 의원 전원의 동의를 받아 국회의장께 서면으로 본회의 개회 요청서를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전원이 참석해야지만 야당이 불참하더라도 의결이 가능하다"고 답했다.

이번 본회의에는 철도비리로 수사를 받고 있는 조현룡·박상은 의원과 LA 한인 초청으로 방미 중인 나경원 의원을 제외한 새누리당 전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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