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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유엔서 한일 외교장관회담…정상회담·위안부 탐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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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9.2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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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9일(현지시간) 미얀마 네피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한ㆍ일 외교장관 양자회담에 앞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외교부 제공) 2014.8.10/뉴스1 © News1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9일(현지시간) 미얀마 네피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한ㆍ일 외교장관 양자회담에 앞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외교부 제공) 2014.8.10/뉴스1 © News1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리고 있는 유엔 총회에 참석 중인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25일 오후(현지시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과 한일 외교장관회담을 갖는다고 외교부가 25일 밝혔다.

양국은 이번 회담에서 양국관계 전반적 현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우리측은 특히 이번 회담에서도 일본군위안부 문제에서 일측이 피해자들이 납득할만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어 미래지향적 양국관계 발전에 장애가 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유엔 총회에 참석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전시 하 여성에 대한 성폭력 문제는 인도주의에 반하는 행위"라며 일본의 위안부 문제에 대한 태도 변화를 촉구했다.

반면 일측은 최근 한일 정상회담 개최 의지를 분명히 한 만큼 정상회담 희망 의사를 되풀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그간 위안부 문제에서의 해법을 찾기 위한 한일 간 국장급협의가 최근까지 네차례 진행돼 온 만큼 정부 입장에선 위안부 문제에서 일측의 태도가 얼마만큼 변화했는지 엿볼 수 있는 기회도 될 것으로 보인다.

양측은 이밖에 북핵문제 등 지역안보와 북한인권, 일본인 납치자 문제 등에 대한 양국 간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또 우리 정부의 일본산 수산물 수입 금지조치의 완화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양국 외교장관회담이 열리기는 올해 들어 4번째이며, 마지막으로 지난 8월 미얀마 네피도에서 열린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계기 한일 외교장관회담이 열린 지 한 달 반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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