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통합검색

직구족이 사랑한 '개미지옥' 어디?…"한번 빠지면 못 나와"

머니투데이
  • 민동훈 기자
  • VIEW 8,677
  • 2014.09.27 06:59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글자크기조절
  • 댓글···

[직구의 경제학]'아이허브', '샵밥'에서 시작해 '아마존', '이베이' 정복까지

image
한국의 해외 직구족들이 사랑하는 해외 온라인쇼핑몰로는 미국 '아마존', '이베이', '아이허브' 등을 빼놓을 수 없다.

아마존과 이베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온라인몰인 만큼 한국 직구족들의 방문율도 높다. 한국소비자원이 직구족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아마존 구매 경험율은 55.9%에 달했고, 이베이는 38.2%였다.

영양제와 이미용, 식료품 등을 판매하는 '아이허브'도 한국의 직구족 10명 중 4명(36.8%) 정도가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어 지원이 완벽에 가깝다는 평가여서 직구 입문자에게 제격이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면 무료배송도 가능하다. 직구족 사이에서는 한번 빠지면 직구 쇼핑의 묘미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다는 의미로 '개미지옥'으로 불린다.

전 세계 디자이너 브랜드들을 한 곳에 모은 의류 전문 쇼핑몰인 '샵밥'도 인기다. 한국어 지원은 물론 한국까지 직배송도 거뜬하다.

유아 및 아동용 가구를 판매하는 '카터스'와 뉴발란스 전문 아울렛 쇼핑몰 '조스 뉴발란스', 잡화 브랜드 '토리버치', 유럽 최대 온라인 편집숍 '아소스' 도 직구족들의 클릭이 끊이지 않는다. '라쿠텐'이나 '아마존 재팬' 등 일본 쇼핑몰과 중국 쇼핑몰 '타오바오'도 한국 직구족들이 갈수록 늘고 있다.

해외직구 열풍이 불면서 배송대행 업체들도 덩달아 신났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재 한국에만 200여개 배송대행 업체들이 생겼을 정도다. 이중 배송비만 챙기고 물품을 발송하지 않은 채 잠적하거나 파손된 상품을 보내는 경우도 많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소비자원 조사 결과 해외 직구족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배송대행 업체는 '몰테일'(36.2%), '위메프박스'(15.8%), '뉴욕걸즈'(6.5%), '아이포터'(4.3%), '오마이집'(3.9%) 등이다.

직구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인터넷 커뮤니티도 활발하다. 국내 최대 해외 직구카페 '몰테일 스토리'의 경우 회원수만 39만명이다. '진희맘 홀릭'(17만명), '아이러브직구'(5만명) 등도 실시간으로 핫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오늘의 꿀팁

  • 띠운세
  • 별자리운세
  • 날씨
  • 내일 뭐입지
메디슈머 배너_슬기로운치과생활 (6/28~)
남기자의체헐리즘 (1/15~)
블록체인

포토 /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