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돈갚지 않는다…" 친구에게 둔기 휘두른 30대男

머니투데이
  • 김유진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4.09.26 14:43
  • 글자크기조절
  • 댓글···
서울 종로경찰서는 돈을 갚지 않는 동갑내기 지인을 살해하려 한 혐의(살인미수)로 엄모씨(30)를 구속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지난 15일 낮 1시쯤 서울 종로구 인사동의 한 화랑에서 빌려간 돈 7500여만원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화랑 직원 장모씨(30)의 뒤통수를 둔기로 내려친 혐의를 받고 있다.

엄씨는 범행 발생 1시간쯤 전인 낮 12시 장씨가 일하는 화랑을 방문해 돈을 빨리 갚으라고 독촉했고 장씨가 독촉에 진지하게 응답하지 않자 화가 나 본인의 화랑으로 돌아가 가져온 둔기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장씨는 둔기의 자루 부분이 머리에 맞아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신을 차린 엄씨는 바로 경찰에 '본인이 흉기로 사람을 내리쳤다'고 신고했고, 옆에 있던 피해자 장씨는 스스로 119에 신고해 앰뷸런스 차량을 불렀다.

엄씨는 경찰조사에서 "인근에서 화랑을 운영하던 엄씨는 친하게 지내던 동네친구 장씨가 빌려간 돈을 갚지 않자 수차례 돈을 갚으라고 독촉하다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 한 것으로 전해졌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머투맨 the 유튜브가이드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