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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마감]美 증시 하락+배당락…닛케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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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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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9.2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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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증시는 26일 하락세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 미국 증시가 하락 마감한 가운데 오전까지 엔화가 강세를 띤 데다 이날 다수 기업들이 배당락일을 맞은 점이 증시에 영향을 끼쳤다.

도쿄증시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9% 내린 1만6229.86을, 토픽스 지수는 1.1% 하락한 1331.95를 기록했다.

애플 납품업체인 재팬 디스플레이는 크레딧 스위스 그룹이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하면서 10% 폭락했다.

반면 니토리 홀딩스는 상반기 순익이 시장 전망을 웃돌아 5% 급등했다.

이날 토픽스 지수의 1814개 종목 가운데 1000개 이상이 배당락일을 맞았다. 배당락(ex-dividend)은 결산기말이 지나서 당기 배당을 받을 권리가 없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배당락일을 맞은 종목들은 주가가 하락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달러 대비 엔화 환율은 109엔 안팎을 오가고 있다. 이 시각 엔/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34% 상승(엔화 가치 하락)한 109.12엔을 가리키고 있다.

오후 들어 엔/달러 환율이 109엔대로 회복되고 저가 매수세도 유입되면서 하락폭이 좁혀졌다.

라쿠텐 이코노믹 리서치 인스티튜트의 마사유키 도시다 선임 시장애널리스트는 "해외의 지정학적 위험과 더불어 전날 주가가 크게 오른 데 따른 차익 실현이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개장 전 발표된 8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시장 전망을 하회했다. 일본 총무성은 지난달 신선 식품 가격을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기 대비 3.1%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 3.2%와 전월 기록 3.4%를 모두 하회하는 상승폭이다.

지난 4월 단행된 소비세 인상의 효과를 제외하면 물가상승률은 1.1%에 그친 것으로 조사돼 일본은행(BOJ)의 목표치인 2%를 여전히 크게 밑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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