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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김민재, 역도 두 번째 메달 안겨…105kg급 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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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김민재, 역도 두 번째 메달 안겨…105kg급 銀

머니투데이
  • 인천=류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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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9.2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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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 182kg, 용상 215kg, 합계 397kg

김민재(31, 경북개발공사)가 역도 종목에서 두 번째 메달을 안겼다.

김민재는 26일 인천 달빛축제정원 역도경기장에서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대회 역도 남자 105kg급 경기에서 인상 182kg, 용상 215kg, 합계 397kg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날 이창호(25, 경남도청)가 남자 94kg급 동메달을 따낸 데 이은 두 번째 역도 종목 메달이다.

이날 대회 금메달은 합계 403kg(인상 186kg, 용상 217kg)을 든 중국의 양제가 가져갔다.

동메달은 합계 391kg(인상 170kg, 용상 221kg)에 두스무루토프 사르도르벡(우즈베키스탄)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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