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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聯 "與, 세월호 해법에 대한 전향적 자세변화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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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9.2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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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앞장서서 유가족과 청와대도 설득해야 하는 막중한 위치에 있다"

(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여야가 본회의 개최를 놓고 정면으로 대치하고 있는 26일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회담을 마친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2014.9.26/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여야가 본회의 개최를 놓고 정면으로 대치하고 있는 26일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회담을 마친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2014.9.26/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오는 30일로 연기된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여야간 대치국면이 계속되는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이 27일 세월호 특별법 처리를 위해 새누리당의 전향적인 자세변화를 촉구했다.

김정현 새정치연합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새누리당의 세월호 해법에 대한 전향적인 자세변화를 기대한다"며 "지금 새누리당이 해야 할 일은 집권여당답게 세월호 특별법에 대한 정치적 조정능력을 발휘하는 일"이라고 밝혔다.

그는 "세월호 특별법이야말로 이번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그리고 최우선적으로 처리해야 하는 '1호법안'"이라며 "올해인 2014년은 물론이고, 지난 십수년간 우리 사회에서 세월호 참사만큼 온 국민을 충격에 빠트리고 우리 사회의 온갖 적폐가 낱낱이 드러난 사건은 없었다"고 말했다.

김 부대변인은 "한 시대의 획을 긋는 이런 중요한 법안을 정치적 조정력을 발휘해 먼저 처리하지 못하고, 다른 법안을 처리하려 든다면 일처리의 순서가 잘못됐다는 지적을 면키 어렵다"며 "정치의 기본은 만기를 친람하려 드는 것이 아니라 일의 경중과 선후를 판단해 책임질 일은 책임지고 처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새누리당이 항간의 지적대로 청와대의 가이드라인에 묶여 한 발짝도 못나가 이번 기회를 놓친다면 결국에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 될 것"이라며 "새누리당은 필요하면 야당은 물론 앞장서서 유가족과 청와대도 설득해야 하는 막중한 집권여당의 위치에 있다. 지금 새누리당은 뒷짐지고 있을 여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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