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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男테니스 정현-이용규 "목표는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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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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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9.2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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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복식 4강에 진출하며 동메달을 확보한 정현-임용규 조. /사진=대한테니스협회
남자 복식 4강에 진출하며 동메달을 확보한 정현-임용규 조. /사진=대한테니스협회
한국 남자 테니스 대표팀의 정현(18, 삼일공고)-임용규(23, 당진시청) 조가 남자 복식에서 동메달을 확보했다.

정현-임용규 조는 27일 인천 열우물 테니스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 복식 8강전에서 필리핀의 루벤 곤잘레스-트리트 콘래드 휴이를 세트스코어 2-0(6-0 6-3)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정현-임용규 조는 4강 진출에 성공함과 동시에 동메달도 확보했다. 테니스는 4강이 확정된 뒤, 3-4위전 없이 준결승에서 패한 두 팀 모두에게 동메달을 수여한다.

경기 후 정현은 "상대가 2번 시드를 받은 팀이었기 때문에 게임을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도 불안감은 있었다. 그렇지만 (임)용규 형이 잘 이끌어줘서 승리할 수 있었다. 기쁘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임용교는 "동메달을 확보해서 기쁘지만 목표는 금메달이다. 여기에서 만족하지 않겠다. 4강전도 쉽지 않은 상대와 맞붙겠지만 오늘 승리한 상승세를 이어가 반드시 승리하겠다"라고 소감과 함께 각오를 드러냈다.

승리의 요인에 대해 임용규는 "경기 초반 집중력을 잃지 않고 포인트를 따내 경기 운영을 마음 편히 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정현 역시 "같은 생각이다. 초반에 긴장을 많이 했는데 첫 세트를 6-0으로 이겨 마음이 편안했다"라고 요인을 짚었다.

4강전 대비에 대해서 임용규는 "맞붙을 상대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상대를 철저히 분석해서 코트에 들어서겠다. 그 이후에는 우리 플레이만 잘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관중들이 많은 응원을 보내준 부분에 대해서 임용규는 "이렇게 많은 관중이 찾아와 응원해주실 줄 몰랐다. 홈에서 열리는 대회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다른 대회에도 직접 찾아와 응원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 채찍질도 달게 받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현은 "많은 관중 앞에서 경기하는 것이 굉장히 신난다. 환호성을 들으면 내 플레이가 잘 되는 것 같다.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하며 즐거움을 표했다.

끝으로 경기중 전략을 변경하는 부분에 대해서 임용규는 "전략은 사전에 준비한 상태에서 코트에 들어간다. 코트 위에서는 우리가 준비한 전략을 펼칠 뿐이다. 서로 믿고 의지하며 힘을 불어넣는 것이 대부분이다"라고 말했다. 정현은 "나는 (용규)형만 믿고 따른다. 그렇게 하면 경기가 잘 풀리더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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