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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쐐기 타점' 황재균, 어머니와 함께 AG 금메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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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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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9.28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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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 대표팀의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에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한 황재균. /사진=OSEN
한국 야구 대표팀의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에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한 황재균. /사진=OSEN
황재균(27, 롯데 자이언츠)이 마침내 꿈에 그리던 아시안게임 야구 금메달을 따내며 어머니와 함께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가 되는 기쁨을 누렸다.

황재균은 28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대만과의 야구 결승전에서 7번 타자 겸 3루수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의 맹활약을 펼치며 한국의 6-3 승리, 그리고 금메달 획득에 일등 공신으로 등극했다.

이날 황재균이 기록한 2타점은 한국이 8회말 4-3으로 역전에 성공한 뒤 터진 천금 같은 쐐기 타점이었기에 그 값어치가 더욱 컸다. 경기 내내 대만에 끌려갔던 한국은 황재균의 적시타를 통해 승부를 확정 짓고 경기를 안정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앞서 언급했듯이 황재균은 이번 금메달을 통해 자신의 어머니 설민경 씨와 함께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로 등극했다.

황재균의 어머니 설민경 씨는 지난 '1982 뉴델리 아시안게임'에서 테니스 국가대표로 출전해 여자 테니스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뿐만 아니라 황재균의 아버지 황정곤씨 역시 테니스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모자(母子)가 국가대표가 되는 것도 특이하지만, 이날 황재균의 금메달을 통해 온 국민은 국가대표 출신 어머니와 아들이 모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하는 귀중한 순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소 이색적이지만, 값진 기록을 따낸 황재균이 앞으로 프로와 국가대표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주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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