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KTB투자증권 새 사령탑에 김혁 경영기획본부장 내정

머니투데이
  • 이해인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4.10.01 08:22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김혁 KTB투자증권 신임 대표이사/ 사진=KTB투자증권
김혁 KTB투자증권 신임 대표이사/ 사진=KTB투자증권
취임 1년 만에 사의를 표명한 '소로스의 남자' 강찬수 KTB투자증권 전 대표의 후임에 김혁 경영관리본부장이 내정됐다.

KTB투자증권 (5,630원 상승90 1.6%)은 1일 김 본부장을 차기 주주총회까지 한시적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실적 부담으로 자진 사퇴 의사를 밝힌 강찬수 대표의 사표는 지난달 30일 수리됐다.

KTB금융그룹은 이날 오전 임시 이사회를 거쳐 김 본부장을 사장 직무 대행으로 선임할 예정이다.

증권업계 전략 기획통으로 알려져있는 김 본부장은 1969년생으로 콜로라도주립대 경영전문대학원(MBA) 출신이다. 굿모닝신한증권(현 신한금융투자) 경영기획 부장과 HMC투자증권 전략기획실장(이사), 솔로몬투자증권(현 IM투자증권) 경영기획본부장 등을 거쳤다. KTB투자증권에는 2012년 합류, 경영관리본부장직을 맡아왔다.

KTB투자증권 관계자는 "차기 대표이사 선임 때까지 내실을 다지고 후임 대표가 새로운 전략을 펼칠수 있도록 하기 위해 회사 사정을 잘 아는 김 본부장을 한시적 대표이사로 내정하게 됐다"며 "차기 대표 선출 일정은 아직 확정돼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강찬수 전 대표는 약 한달 전 실적 부담을 이유로 돌연 사의를 표명했다. 지난해 9월 KTB투자증권의 '구원투수'로 파격적 혜택과 함께 대표직에 취임한지 1년 만이다.

실제로 강 대표의 1년 성적은 올 상반기 순손실이 전년 동기 대비 50억원이나 증가한 124억3713만원을 기록하는 등 실적이 오히려 악화됐다.

강 전 대표는 향후 개인 사업을 준비 할 것으로 알려졌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6월부터 서울집값 급등? 납량특집 수준의 대폭락 온다"

'동학개미군단' 봉기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머니투데이 수소대상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