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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개헌 모임' 활동 재개…‘개헌특위’ 구성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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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0.0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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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화 국회의장에 연내 국회 개헌특위 구성을 요구하고 내년 상반기 개헌 논의 완료

(서울=뉴스1) 김유대 기자,김영신 기자 =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개헌모임 주최로 열린 최태욱 교수 조찬강연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4.10.1/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개헌모임 주최로 열린 최태욱 교수 조찬강연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4.10.1/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여야 국회의원 148명이 참여하는 '개헌 추진 국회의원 모임'이 8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하며 개헌 공론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개헌 모임은 1일 오전 국회에서 최태욱 한림국제대학원 국제학과 교수를 초청해 '정치개혁과 개헌의 방향'을 주제로 강연을 들었다.

개헌 모임은 이군현 새누리당, 우윤근 의원이 간사를 맡고 있고, '개헌 전도사'라 불리는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이 고문으로 참여하고 있다.

개헌 모임은 올해 2월까지 활동을 이어가면서 헌법개정 조문화 소위를 모임 내에 구성했으나 세월호 참사 이후 활동을 중단했었다.

그러나 최근 여당을 중심으로 개헌 논의가 활발해지면서 개헌 모임은 활동을 재개해 개헌 논의 물꼬를 튼다는 구상을 갖고 있다.

개헌 모임에 참석한 여야 의원들은 차기 대선 등 정치일정상 지금이 개헌 논의의 적기라고 판단하고 조속한 개헉 특위 구성을 촉구하고 나섰다.

개헌 모임 여당 간사를 맡고 있는 이군현 새누리당 의원은 모임에서 "말보다 실천이 중요하기 때문에 국회에서 빨리 개헌 특위를 구성해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가야 한다"며 "정의화 국회의장은 여야의 뜻을 받들어 조속히 개헌 특위를 구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야당 간사인 우윤근 새정치연합 의원 역시 전날 당 정책위의장 자격으로 나선 세월호 특별법 합의 과정을 언급하며 "정치를 이렇게 해도 되는 것인가 하는 절망감 속에 권력구조를 바꾸지 않으면 개선할 수 없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은 여야 지도부에게 "10월에 반드시 개헌 특위를 구성하고, 금년에 조문 작업을 마친 뒤 내년 상반기 안에 개헌 작업이 완성되도록 해달라"며 "내년 상반기가 지나면 20대 총선 준비를 해야하고, 총선이 지나면 바로 대선이기 때문에 정치환경상 개헌을 논의할 수 없다"고 촉구했다.

개헌 모임은 '4년 중임 분권형 대통령제' 권력구조 개편을 골자로 하는 개헌을 목표로 조문화 작업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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