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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스포츠영웅들 잇따른 만취운전 '팬 실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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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류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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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0.0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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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도 음주운전…현정화 감독 혈중 알코올 농도 0.201% 면허 취소 처분

마이클 펠프스(사진上) 현정화 감독
마이클 펠프스(사진上) 현정화 감독
1일 현정화(45) 한국마사회 탁구단 감독이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일으킨 가운데 같은 날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29)도 음주·과속 운전 혐의로 입건되는 등 나라 안팎으로 스포츠 영웅들의 사건·사고들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팬들의 실망감도 커지고 있다.

지난달 30일(현지 시각) 외신들은 "펠프스가 새벽 1시 40분경 볼티모어 포트 맥헨리 터널 내에서 차선을 가로질러 가는 등 난폭운전을 하다가 적발돼 경찰에 입건됐다"고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펠프스는 규정속도 2배 가까운 속도로 운전했으며, 다른 차선을 넘나 드는 등 지그재그로 곡예운전을 했다.

경찰은 "펠프스가 음주 여부를 측정하는 테스트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다“며 ”테스트를 마친 후 일단 석방했다"고 말했다.

펠프스는 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제 행동에 전적으로 책임지겠다. 실망시킨 모든 분들께 깊은 사과 드린다"라는 글을 남겼다.

펠프스의 음주운전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19살이던 지난 2004년 음주운전 혐의로 연행돼 18개월간 보호관찰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펠프스는 하계 올림픽에서 22개의 금메달을 차지한 미국의 '수영 황제'로 지난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를 목에 걸고 은퇴를 선언했다가 지난해 가을부터 훈련을 재개해 올해 4월 선수로 다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이날 현정화 감독은 1일 오전 0시 50분께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오리역 부근 사거리에서 자신의 승용차(재규어)로 운전 중인 오모(56)씨의 택시와 추돌하는 사고를 일으켜 불구속 입건됐다.

혈중 알코올 농도는 0.201%로 운전면허 취소처분 기준을 훨씬 초과했다. 이 사고로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 1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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