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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구조안전 분야 엔지니어링 협동조합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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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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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0.0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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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에 있었던 '4S 구조안전그룹 협동조합' 창립 총회 모습. / 사진제공=대우건설
지난 7월에 있었던 '4S 구조안전그룹 협동조합' 창립 총회 모습. / 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 (7,520원 상승60 0.8%)은 중소기업 7곳과 함께 구조안전 분야 엔지니어링 협동조합인 '포에스(4S) 구조안전그룹 협동조합' 설립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협동조합엔 토목·건축의 구조와 관련해 전문성을 인정받은 7개 기업이 참여한다.

구체적으로 △코리아 엘리베이터 컨설팅(엘리베이터) △이엔지 소프트(건설 IT솔루션) △파이브 디위드(BIM 운용) △브니엘 컨설턴트(토질·지반) △주신산업(계측) △디솔루션스(3차원 구조물 스캔) △이에스 연구소(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등이다. 현재 설립 인·허가 마무리단계로 이르면 이달 초 설립이 완료될 것이란 게 대우건설의 설명.

기존 협동조합은 중소기업들이 모여 기존의 사업영역 확장과 사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돼 왔지만 참여 기업들의 인적 자원과 연구기술력 부족 등 구조적 한계로 인해 성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4S 구조안전그룹 협동조합'에는 대우건설의 기술력이 가미됐다.

대우건설이 보유하고 있는 소프트웨어와 전문업체가 지니고 있는 하드웨어 기술이 융합된 것이다. 이를 통해 설계에서 시공, 준공 이후 유지관리까지 건설 전 주기에 걸쳐 구조물 안전 관련 종합 엔지니어링 기술서비스의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대우건설은 내다보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협동조합 설립 추진은 그동안 재무지원 중심으로 이뤄진 일회성 지원과 달리 협동조합이라는 새로운 형태를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과 부가가치를 강화시켜 실질적인 동반성장을 이룰 것"이라며 "건설산업 외 타 분야에서도 확대돼 새로운 동반성장의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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