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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유학생 돕기 벼룩시장 바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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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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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0.01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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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여 점 기증품 판매... 수익금 유학생에 전달 예정

"필요한 물건을 싸게 산 것서 좋은데 어려운 유학생도 돕는다니 마음마저 따뜻해지네요!"

배재대학교(총장 김영호) 교직원들이 개발도상국 유학생들을 돕기 자신바자회가 학생들은 물론 인근 주민들까지 몰려 성황을 이뤘다. 1일 오후 2시부터 대학 21세기관 앞마당에서 벼룩시장 형태로 열린 바자회에 1천여 명이 몰려 필요한 물건을 구입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바자회에는 의류, 가방, 모자, 넥타이, 화장품, 그릇 등 다양한 물품 1100여점이 선보였다. 또 배재대학교회 및 기독교 학생회는 간단한 간식거리를 만들어 팔아 힘을 보탰으며, 실용음악과 학생들은 바자회장에서 공연을 펼치는 재능기부로 뜻을 같이했다.
이밖에도 총학생회는 헌책과 교재 모으기 운동을 펼쳐 300여권을 기증했으며, 고트빈 등 교내 카페도 물품을 기증해 바자회에 동참했다.

이번 바자회의 수익금은 생활이 어려운 유학생 10여명에게 장학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당초 바자회는 외국에서 어렵게 유학생활을 한 교수의 제안으로부터 시작됐다. 교목실을 비롯해 교수선교회와 직원노동조합은 물론 다문화교육센터와 지원센터, 총학생회 등 교내 단체들이 자발적으로 물품을 모으고 바자회를 개획했다.

임대영 교수선교회장은 “지난해의 경험을 살려 올해에는 더욱 다양한 코너를 마련했다”며 “총학생회도 기꺼이 참여하는 등 바자회는 배재구성원이 함게 펼치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배재대 유학생 돕기 벼룩시장 바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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