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정의화-김무성 접견(종합)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4.10.02 18:00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정의화 "'사돈의 나라' 더해 '친구의 나라' 됐다"
김무성 "양당 의정서 체결로 한국-베트남 관계 발전의 좋은 기회 되길"

(서울=뉴스1) 유기림 기자 =
정의화 국회의장(오른쪽 두번째)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접견실에서 방한중인 응웬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을 접견,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014.10.2/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기자
정의화 국회의장(오른쪽 두번째)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접견실에서 방한중인 응웬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을 접견,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014.10.2/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기자

정부 초청으로 국빈 방한 중인 응웬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이 2일 정의화 국회의장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를 잇달아 접견했다.

정 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 본청에서 쫑 서기장을 맞이하며 "'사돈의 나라'인 베트남의 쫑 서기장님께서 이렇게 국회를 방문해주셔서 국회의장으로서 대단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또 "지금 우리나라엔 결혼하신 분까지 합해 베트남인들이 한 15만명 정도 되기 때문에 (베트남이) '사돈의 나라'에 더해 '친구의 나라'가 됐다고 생각한다"며 베트남 고위 대표단을 환영했다.

쫑 서기장은 이에 "제가 6년 전 베트남 국회의장으로서 한국을 방문해 한국 국회 측과 좋은 회담을 같이 했었다"며 "손님에게 아주 극히 잘해주신 한국 국민과 아름다운 한국에 대한 인상이 매우 깊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항상 베트남과 한국 관계가 아주 특별한 관계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면서 "양국 관계가 지금 매우 좋게 발전하고 있다. 특히 5년 전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 협상 때부터 매우 효과적으로 발전해왔다"고 언급했다.

쫑 서기장은 "경제 협력 분야에서 지금 한국은 베트남의 주요 파트너국의 하나"라며 "무역 협력 분야에서 양국 교역량은 270억달러가 달성돼 있다. 이는 미국과 중국 다음인 세 번째"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對) 베트남 투자에서도 한국은 지금 2위이며 대 베트남 개발지원, 즉 공적개발원조(ODA)도 1위를 차지하고 있다"며 "민간 교류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양국의 돈독한 관계를 강조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응웬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을 접견해 인사하고 있다. 2014.10.2/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응웬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을 접견해 인사하고 있다. 2014.10.2/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김 대표 역시 이날 오후 국회 사랑재에서 쫑 서기장과 오찬을 함께하며 환영 인사를 건넸다.

김 대표는 "오늘 새누리당과 베트남 공산당 양당 간 의정서 체결을 계기로 '당 대 당' 협력단계를 잘 구축해 한국-베트남 관계 발전의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양국 현안과 관련해 국회 도움이 필요하다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아울러 "베트남의 양질의 인력과 한국의 발전 경험이 만난다면 큰 시너지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특히 양국 간 한류를 위시한 활발한 문화교류와 한국 내 베트남 결혼 이주가정의 2세들은 양국관계를 미래 지향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중요한 기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쫑 서기장은 "새누리당과 공산당이 2011년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지속적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해온 것에 대단히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방금 전 박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왔는데 그 자리에서 앞으로 두 나라 간, 특히 여당 간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약속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제10회 청년 기업가 대회 참여모집 (-09/30)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