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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잠실 라이벌 두산에 15-2 대승…두산 '4강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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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팀 김사무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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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0.1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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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11일 잠실 두산전에서 8회초 10득점의 타선 폭발을 앞세워 15-2 완승을 거뒀다./ 사진=뉴스1
LG가 11일 잠실 두산전에서 8회초 10득점의 타선 폭발을 앞세워 15-2 완승을 거뒀다./ 사진=뉴스1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잠실라이벌 두산 베어스를 꺾고 파죽의 5연승을 달렸다.

LG는 11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과의 시즌 15번째 맞대결에서 15대2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5연승을 기록한 LG는 시즌전적 62승(2무61패)째를 거두며 4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두산은 4강 탈락을 확정지었다.

이날 선발투로수 LG는 우규민을, 두산은 마야를 내세웠다.

선취점은 두산이 뽑아냈다. 3회말 두산은 2사1루 상황에서 김현수의 투런 홈런으로 LG에 앞서 나갔다. 하지만 LG는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4회초 LG는 '적토마' 이병규(9번)와 손주인의 연속 안타로 1사 1,3루의 기회를 잡았다. 최경철의 절묘한 스퀴즈 번트로 1점을 따라잡은 LG는 이후 1사 만루 상황에서 정성훈의 2타점 적시타로 역전에 성공했다. 다시 만들어진 1사 1,3루 상황에서 LG 박경수가 또 스퀴즈 번트를 성공시켜 4점째를 만들었다.

결국 두산 투수 마야는 4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4회 2아웃 상황에서 함덕주와 교체됐다.

이후 LG는 8회에만 대거 10득점하며 승리를 굳혔다. 이병규(9번)가 볼넷으로 출루한 후 대주자 문선재의 도루, 손주인의 희생번트로 LG는 1사 3루 상황을 맞았다. 최경철의 좌전안타와 오지화의 우전안타, 브래드 스나이더의 볼넷으로 만루를 만든 LG는 박경수의 2타점 적시타와 박용택의 우전 적시타, 이병규(7번)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더해 9대2로 점수차를 벌였다.

타자 일순한 LG는 이진영과 문선재의 연속안타로 1점을 더 추가했다. LG는 두산 투수 노경은의 폭투와 손주인의 중전적시타를 엮어 12대2를 만들었다. 최경철의 대타로 나선 최승준은 좌측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으로 8회 공격의 대미를 장식했다. LG는 9회에도 1점을 추가해 15대 2로 경리를 마무리했다.

이날 LG 선발투수로 나선 우규민은 5이닝 동안 77개의 공을 던지며 8피안타 2실점으로 시즌 11승(5패)를 이뤘다. 이로써 우규민은 자신의 한 시즌 최다승 기록을 경신했다.

한편 지난 시즌 준우승을 차지했던 두산은 이날 패배로 4강 탈락을 확정지었다. 두산은 2011년 이후 3시즌 연속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지만 3년만에 가을야구가 좌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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