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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상태 호전…1년6개월만인 17일께 퇴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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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0.1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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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유대 기자 =
김영삼 전 대통령2012.8.22/뉴스1 © News1
김영삼 전 대통령2012.8.22/뉴스1 © News1

폐렴과 합병증 등으로 지난해 4월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던 김영삼 전 대통령이 이번 주 1년 6개월여만에 퇴원할 예정이다.

김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현철 한양대 특임교수는 지난 11일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저의 아버지께서 다음 주에 드디어 퇴원하십니다"라며 "입원하신 지 일년 육개월만입니다. 그동안 아버지를 걱정해주시고, 이 나라를 걱정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꿈과 희망이 될 수 있는 메세지를 계속 전달하실 수 있게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4월 5일 감기 증세로 서울대병원에 입원한 이후 폐렴 등 합병증이 발생하면서 한 때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았다. 위독설이 나도는 등 건강 상태가 상당히 좋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다.

김 전 대통령은 음식물 섭취가 어려운 연하장애와 뇌졸중 초기 증세 등도 겪었지만 최근들어 상태가 호전되면서 병원 측으로부터 퇴원해도 좋다는 통보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건강 상태가 심각할 때는 의식이 뚜렷하지 못했지만 지난 달부터는 가족들과 정상적인 대화가 가능할 정도로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대통령은 오는 17일께 자택인 상도동으로 퇴원해 통원치료를 받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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