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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부진에 국내 주식형 펀드, 3주째 '마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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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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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0.12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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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펀드동향]

국내 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이 3주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코스피 지수가 2000선을 이탈해 연일 하락한데 따른 영향이다.

12일 펀드평가사 모닝스타에 따르면 지난 8일까지 한 주간(2~8일) 국내 주식형 펀드(설정액 100억원 이상)는 평균 -0.95%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같은기간 코스피 지수는 삼성전자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의 실적둔화 우려 등으로 -1.23% 밀렸다.

코스피 부진에 국내 주식형 펀드, 3주째 '마이너스'


대형주 펀드들이 부진한 가운데 이스트스프링업종일등 [주식] A가 한주간 -2.13%로 수익률 낙폭이 가장 깊었다. 미래에셋코리아리딩기업 1[주식] A(-2.06%), 미래에셋솔로몬주식 1(-1.92%), 미래에셋플래티늄 1[주식] W(-1.90%), 미래에셋디스커버리 4[주식] A(-1.83%) 등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대형주 펀드들이 수익률 하위에 줄줄이 이름을 올렸다.

중소형주 펀드들은 상대적으로 양호했다. KB중소형주포커스 자 [주식] A(1.30%), 동양중소형고배당 자 1[주식] C(1.26%)가 수익률 상위에 올랐다. 메리츠코리아 1[주식] A(1.24%), KB밸류포커스 자 [주식] A(0.74%), KB연금가치주증권전환형 자 [주식] C(0.73%) 는 대형주 가운데서도 선전했다.

코스피 부진에 국내 주식형 펀드, 3주째 '마이너스'


해외 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은 평균 0.99% 오르며 한 주 만에 상승전환했다. 지난 1차 대선 결과 친기업성향의 네비스 후보가 최종 투표에 진출하며 대통령에 당선될 수도 있다는 기대감에 브라질 증시가 크게 오르며 펀드 수익률을 끌어올렸다. 미래에셋브라질업종대표 자 1[주식] A(9.43%), KB브라질 자 [주식] A(6.63%), 신한BNPP봉쥬르브라질 자 (H)[주식] A1(6.11%) 등 브라질 펀드의 수익률이 크게 올랐고 미래에셋BRICs업종대표 자 1[주식] A(2.85%), 슈로더브릭스 자 E-1[주식](2.60%) 등 브릭스 펀드도 성과가 좋았다.

일본 펀드의 수익률은 부진했다. 일본중앙은행(BOJ)의 정례 통화정책회의 결과 기존 부양책을 유지한다는 내용의 발표가 추가적인 부양책을 기대하던 투자자의 기대를 엇나가면서 일본 증시가 하락한 데 따른 영향이다. 하나UBS일본배당 1[주식] C(-3.87%), 신한BNPP Tops일본대표기업 자 1(H)[주식] A1(-3.11%), 프랭클린재팬 자 [주식] A(-3.07%) 등의 수익률이 3% 넘게 빠졌다.

코스피 부진에 국내 주식형 펀드, 3주째 '마이너스'


섹터 펀드 중에서는 헬스케어 펀드와 소비재 관련 펀드의 수익률이 양호했다. 헬스케어 펀드 가운데 미래에셋한국헬스케어 1[주식] F(3.16%), 동부바이오헬스케어 1[주식] A(1.07%)가 플러스 성과를 냈다. 소비재 관련 펀드는 피델리티차이나컨슈머 자 [주식-재간접] A(1.62%), 미래에셋친디아컨슈머 1[주식] A(1.13%), 미래에셋아시아그레이트컨슈머 자 1[주식-재간접] A(0.81%)가 수익률 선두에 섰다.

반면 에너지 펀드들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알파에셋투모로우에너지 자 1[주식] A(-5.33%), 블랙록월드에너지 자 (H)[주식-재간접] A(-3.70%), 우리글로벌천연자원 1[주식] A1(-3.64%)의 수익률이 3~5%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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