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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연합 원내수석부대표에 안규백 의원(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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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0.1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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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99% 다 돼도 1% 안되는 것 노력할 때까지 최선"
정책위수석부의장에 유성엽, 원내대변인에는 박완주·서영교

(서울=뉴스1) 박상휘 기자,서미선 기자 =
안규백 새정치민주연합 원내수석부대표. 2014.10.10/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안규백 새정치민주연합 원내수석부대표. 2014.10.10/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원내수석부대표로 수도권 재선의 안규백 의원이 임명됐다.

우윤근 원내대표는 12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 앞서 "오랫동안 정당생활을 해 당무에 대해서 아주 밝고 현재 서울(동대문갑) 에 지역구를 두고 있는 안 의원을 원내수석부대표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우 원내대표를 도와 세월호특별법과 내년도 예산안 등 대여 협상에 주도적으로 나서야 하는 역할을 맡게 됐다.

안 의원은 전북 고창 출생으로 비례대표로 18대 국회에 입성했으며 19대 총선에서는 서울 동대문구갑에 출마해 재선에 성공했다. 당 내에서는 정세균계로 분류되기도 한다.

안 의원은 1988년 평화민주당 공채 1기로 출발해 15대 김대중 대통령후보 선대본부 조직국장, 16대 노무현 전 대통령 인수위원회 전문위원, 17대 대선 선대본부 조직본부장을 맡는 등 당무 경험이 많다는 점이 이번 발탁 배경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또 우 원내대표가 전남에 지역구를 두고 있는 만큼 서울 지역 의원을 원내수석부대표로 임명해 지역 안배도 고려했다는 관측도 나온다.

안 의원은 이날 대책회의에서 "막중한 시기에 우윤근 원내대표를 모시게 된 것을 굉장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만 마음에 상당한 불안을 갖고 있는것도 사실"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말에는 신의와 성실의 원칙이, 행동에는 열정이 있어야한다"며 "일에 있어 99%가 다 돼도 1%의 정성이 부족하면 안되는 경우를 많이 봤다. 미천하고 일천한 능력이지만 마지막 1%를 채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공석인 정책위 수석부의장에는 유성엽 의원(전북 정읍), 원내대변인에는 초선의 박완주 의원(충남 천안을)과 서영교 의원(서울 중랑갑)이 임명됐다.

원내부대표직과 관련해서는 이날 임명된 안 의원 등과 상의해서 13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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