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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화 "다음달 남북회담 제안…김정은 건강 심각않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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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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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0.12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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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정의화 국회의장/사진=뉴스1
정의화 국회의장/사진=뉴스1
정의화 국회의장이 "우리 국회가 할 일은 남북국회회담을 통해 대화의 물꼬를 트는 것"이라며 다음달 남북 국회회담을 북에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의장은 11일(현지시간) 중남미 순방을 마치고 귀국길에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서 "남북관계도 서로 화해와 협력을 통한 관계를 유지하고 증대 시켜가면서 북한이 정상적인 국가로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 의장은 "개인적으로 한반도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화해 협력으로 나아가 한-베트남, 한-중과 같은 교류가 가능한 관계로 가야 한다"며 "만델라식의 화해가 필요하고, 합의통일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정은 북한 제1위원장 건강 이상설에 대해서도 일축했다. 정 의장은 "남북관계 때문에 걱정하고 계시는데 오면서 보도를 보니 북한은 제가 봐서는 안정적이고, 김정은의 건강문제도 심각하진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번 중남미 순방의 첫 방문지인 우루과이에 대해서는 "1968년 이재형 국회의장 방문 이후 26년 동안 우리나라 지도자가 방문한 적이 없어 무히까 대통령께서 무척 반겼다"며 "최소한 우루과이가 우리와 가까운 형제의 나라로 만드는데 우리 일행의 방문이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멕시코 방문에 대해서도 "한-멕시코 의원외교를 통해 앞으로 서로 교류를 확대하고, 내년에는 멕시코 상원의장도 한국에 초청하기로 했다"며 "두 나라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심화·확대 하는데 국회가 역할을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7박 11일 간의 중남미 순방 일정을 마친 정 의장은 13일 오후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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