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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석-김지후, 팀 공백 메울 새로운 '슈터'로 눈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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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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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0.13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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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석이 프로 데뷔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선보였다./ 사진=뉴스1
이현석이 프로 데뷔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선보였다./ 사진=뉴스1
서울SK와 전주KCC가 신인 이현석(23, 서울SK), 김지후(22, 전주KCC)의 활약을 바탕으로 시즌 첫 승을 챙겼다.

SK와 KCC는 12일 각각 삼성과 LG를 꺾고 시즌 1승을 챙겼다. 더불어 신인들의 활약으로 두 팀은 올 시즌 발생한 기존 선수들의 공백을 메울 수 있는 가능성도 발견했다.

12일 프로데뷔 무대에서 이현석(14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과 김지후(15점, 4리바운드)는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양 팀 감독들과 팬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SK는 신인 드래프트에서 상명대 출신 슈터인 이현석을 8순위로 지목했다. 이는 지난 시즌까지 SK에서 슈터로 활약한 변기훈의 군 입대로 발생한 공백을 메우기 위한 전략적인 선택이었다. 선발 출장한 이현석은 시즌 첫 경기에서 3점슛 3개를 성공시키며 문경은 감독의 기대에 부응했다.

이현석은 3점슛 능력뿐만 아니라 SK의 에이스 김선형과의 속공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쳤다. 이현석은 공격 전환이 빠른 SK의 시스템에 알맞은 움직임을 선보이며 앞 선에서 빠른 스피드를 보였다. 특히 이현석은 2쿼터 김선형과의 속공상황에서 패스를 주고받으며 레이업을 성공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KCC에 지명된 고려대 출신 슈터 김지후도 데뷔 경기에서 3점슛 5개를 성공시키며 허재 감독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했다. 김민구가 교통사고로 전력에서 이탈한 가운데 KCC는 신인 드래프트에서 김민구를 대신할 슈터로 김지후를 4순위로 선택했다.

대학 리그에서 최고의 슈터 중 한 명으로 주목받던 김지후는 LG와의 경기에서 슈터로서의 존재감을 선보였다. 김지후는 김민구와 같은 돌파 능력은 부족하지만 오픈 찬스에서 확실하게 3점을 성공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다. KCC에는 적재적소에서 오픈 찬스를 만들 수 있는 김태술이 있다. 김태술의 리딩 아래 김지후는 많은 슛 찬스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SK와 KCC는 당장 전력으로 쓸 수 있는 신인들을 얻었다. 한 경기로 선수들을 판단할 수는 없지만 이현석과 김지후는 데뷔전에서 자신의 능력을 확실하게 선보이며 올 시즌 기분 좋은 첫 발을 내딛었다.
김지후가 데뷔 첫 경기에서 3점슛 5개를 성공시키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사진=뉴스1
김지후가 데뷔 첫 경기에서 3점슛 5개를 성공시키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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