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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유네스코 문화개발협력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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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두다인재 정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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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0.2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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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한국위원회(사무총장 민동석)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가 29~30일 이틀간 서울 명동 세종호텔 세종홀에서 '2014 유네스코 문화 개발협력 국제포럼'을 공동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한국의 문화 개발협력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포럼 첫째 날 기조강연에는 유엔대학 고등학술연구소 존 클래머 교수가 문화와 개발협력의 상호관계에 대해 발표하고, 지난해 유엔 창조경제보고서 작성에 참여한 파리 아메리칸대 문화정책학 유디슈티르 라즈 이자르 교수가 문화 분야 개발협력의 주요 쟁점을 소개한다.

이어 고베대 모토키 타카하시 교수, 캄보디아 압사라청 앙코르와트 퓨 항 관리 부국장, 인도네시아 관광창조경제부 이 그데 피타나 차관보 등이 각국의 문화 개발협력 사례를 소개한다. 또 네덜란드 마스트리히트대 뷔에베 나우타 부교수는 한국의 르완다 공적원조(ODA) 사업을 분석해 한국 ODA의 개선 방안을 제시한다.

둘째 날은 한국의 문화 개발협력 방안에 대해 국내 전문가들이 실천적 방안을 제시한다.

이태주 한성대 문화인류학 교수는 문화 개발협력의 중장기 전략을 제시하고, 정정숙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은 문화 개발협력 사업의 효과적인 성과 제고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민동석 사무총장은 개회사에서 “21세기 문화의 시대에 단순한 국제 경제원조만으로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없다”며 “유네스코가 주창하는 문화다양성을 존중함으로써 각 문화권에 적합한 개발협력 모델을 발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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