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성형외과, 독일 언론 통해 성형 의료 기술 전파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한국 성형 의료 기술의 발전에 따라 의료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신데렐라성형외과가 해외 언론에 소개됐다. 독일의 패션모델이자 영향력 있는 셀러브리티 10위 안에 꼽히는 다니엘라 카첸버거의 뷰티 프로그램을 통해서다.

다니엘라 카첸버거는 독일 촬영팀과 지난 4월 한국 여성들의 뛰어난 미모와 동안유지 비결을 알아보기 위해 강남역에 위치한 신데렐라성형외과를 방문, 정종필 원장의 쌍꺼풀 수술 집도 현장에 직접 참여했다.

안전하면서도 수술 시간이 짧은 데다 수술 후 빠르게 회복해 귀가하는 환자의 모습을 보면서 놀라워하는 다니엘라 카첸버거의 모습이 그대로 독일 전파를 탔다. 촬영이 끝난 후 다니엘라 카첸버거를 비롯한 독일 촬영팀은 철두철미한 첨단 안전 시스템에 감탄하며 놀랍다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신데렐라성형외과를 찾은 독일 패션모델 다니엘라 카첸버거의 방송 화면/사진제공=신데렐라성형외과

한국의 미용·뷰티를 자세한 부분까지 소개한 이번 방송으로 인해 신데렐라성형외과가 한국의 선진적인 성형 의료 기술과 의료진 실력을 세계로 알리는 선구자적 역할을 했다는 것이 업계의 반응이다. 특히 일본이나 중국 등 아시아에만 국한돼 있던 한국의 성형 의료 기술이 이제는 전 세계 이목을 끌고 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 받았다.

김홍렬 신데렐라성형외과 원장은 “해외에서도 우리 의료기술을 인정하고 찾아오는 것에 감사드린다. 신데렐라성형외과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수술 실력은 물론 다국어 홈페이지 운영, 입국부터 출국까지 VIP 원스톱 서비스, 1:1 전담 통역 코디네이터 상주 등 다방면에서 해외 의료관광객들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금보다 더 커질 해외 의료관광 산업에 이바지하고 글로벌 미의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데렐라성형외과는 해외 의료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인정받아 글로벌 메디컬 브랜드 부문에서 ‘2014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