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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배 현대글로비스 사장, "팬오션 관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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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남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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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0.2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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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오션 인수에 관심 없음을 재차 확인..팬오션 인수의향서 마감 다음달 4일

김경배 현대글로비스 사장, "팬오션 관심 없다"
김경배 현대글로비스 사장(사진)이 팬오션 인수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재차 강조했다.

김 사장은 29일 서울 중구 서울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4 물류산업진흥 콘퍼런스’에서 기자와 만나 “팬오션 인수에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

매각을 진행 중인 팬오션은 다음달 4일 인수의향서 마감을 앞두고 있다. 업계에서는 현대글로비스를 유력한 인수후보로 꼽고 있다.

현대글로비스가 해운 매출 성장률이 높이고, 3자 물류 비중을 높여야 할 필요성이 있다는 이유 때문이다. 또 최근 해운 업계가 어려움을 겪으며 팬오션을 인수할 만한 자금력을 갖춘 해운사가 드문 것도 이유 중 하나다.

하지만 김 사장이 다시 한 번 인수에 관심이 없음을 밝힘으로써 인수에 참여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 사장은 지난해 말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도 “아직 국내 해운업체와 인수합병(M&A) 계획이 없다”고 말한 바 있다.

당시 김 사장은 "해운업계의 기복이 워낙 심해 무리하게 사업을 추진할 이유가 없다"며 "국내보다는 해외 시장을 살펴볼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글로비스는 해운사업 매출을 2020년까지 8조2000억원으로 늘리겠다는 중장기 계획을 갖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팬오션이 주력하고 있는 벌크시황 전망이 어둡게 예상되는 등 해운업계가 아직 회복되기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최근 현대글로비스가 해운 이외의 사업 비중을 높이는 등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어 당장 팬오션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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