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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소통 부재 인정…감독 조속히 선임할 것" 공식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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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팀 김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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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0.29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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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이하 롯데)가 내부 갈등을 공식 인정하고 이에 대해 사과했다./ 사진=네이버 화면 캡처
롯데자이언츠(이하 롯데)가 내부 갈등을 공식 인정하고 이에 대해 사과했다./ 사진=네이버 화면 캡처
최근 구단 내 불화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롯데자이언츠(이하 롯데)가 내부 갈등을 인정하고 이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29일 롯데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는 제목의 글을 게시하고 "최근 불거진 구단 문제와 관련해 저희 구단을 성원하고 아껴주시는 팬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과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팀 내 각 구성원들이 좋은 성적을 내고자 노력하는 열정이 상호충돌했다"며 "결국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바람직한 성적을 내지 못했다"고 반성했다.

또 "서로 간의 크고 작은 오해가 발단이 됐다"며 "일련의 과정에서 상호 간 소통의 부재와 시각 차가 존재했음을 인정한다"고 다시 한 번 고개를 숙였다.

구단은 "내부 현황과 문제점을 면밀히 검토해 이번과 같은 불미스러운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구단에 대한 비판과 지적도 겸허히 받아들이겠으며, 이에 대한 교훈을 가슴 깊이 아로새기겠다"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롯데는 이번 일로 구단을 사랑해 주시는 많은 팬들께 우려와 걱정을 끼쳐드렸다"며 "조속히 새로운 감독을 선임해 팀 정상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으니 팬 여러분의 따뜻한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글을 맺었다.

한편 롯데는 지난 27일 선수단이 회동해 설명서를 발표하면서 내부 문제가 불거졌다. 이 성명서에서 선수단은 구단 간부의 실명을 거론하며 프런트를 맹비난했다. 이에 대해 해당 간부는 법적 대응까지 불사하겠다며 강경한 태도를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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