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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스 28점' 삼성, KT 제압..4연패 탈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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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국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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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0.29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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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패를 끊는데 성공한 삼성의 이상민 감독. /사진=KBL 제공
4연패를 끊는데 성공한 삼성의 이상민 감독. /사진=KBL 제공
이상민 감독이 이끄는 삼성이 외국인선수 라이온스와 김준일, 이정석의 활약을 통해 KT를 제압하고 4연패의 늪에서 탈출하는데 성공했다.

삼성은 29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14-15 KCC 프로농구' 1라운드 KT와의 원정경기에서 77-67의 승리를 거뒀다. 외국인선수 라이온스가 28점, 이정석과 김준일이 각각 19점, 14점을 합작하며 팀의 4연패 탈출에 일등 공신 역할을 담당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4연패를 당했기에 삼성으로서는 승리가 절실했다. KT 역시 3연패를 당한 입장이었기에 치열한 승부가 전개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경기는 시작부터 예상과 다르게 전개됐다. 삼성은 1쿼터 초반 라이온스의 2점슛과 이정석이 슈팅 파울로 얻은 자유투 1개, 김준일의 자유투 2개를 묶어 5-0의 리드를 잡아냈다. 이후 라이온스의 3점슛 2방, 김준일의 2점슛을 통해 15-4로 스코어를 벌렸고, 삼성은 21-10에서 터진 이시준의 3점슛으로 24-10, 14점차로 1쿼터를 마치는데 성공했다.

2쿼터 역시 순조로웠다. 삼성은 KT의 외국인선수 루이스의 턴오버를 통해 이시준의 3점슛, 차재영의 자유투 2개를 묶어 단숨에 5점을 냈다. 비록 2쿼터 중반 KT의 윤여권, 오용준, 이재도 등에 연달아 3점슛 3개를 내주긴 했지만, 라이온스가 2쿼터에만 12점을 쓸어 담으며 41-28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13점의 리드를 잡은 삼성은 3쿼터에도 기세를 높였다. 김준일의 2점슛으로 3쿼터를 시작한 삼성은 KT의 송영진에 3점슛 한 방을 내준 뒤, 김준일과 라이온스의 연속 2득점에 이어 이정석이 3점슛을 성공시키며 KT의 추격의지를 꺾었다. 비록 3쿼터 중반 송영진에게 연달아 3점슛을 두 방 내주긴 했지만 김명훈과 이정석이 다시 3점슛으로 맞불을 놓았고, 이시준과 이정석이 각각 3점과 2점을 성공시키며 62-44로 4쿼터에 돌입하게 됐다.

18점차로 앞선 삼성은 4쿼터 KT의 거센 추격을 받았다. 경기 막판 2분여까지 10점차로 추격을 허용한 것. 송영진을 앞세운 KT의 외곽슛과 단단한 수비가 살아났기에, 10점의 점수 차도 안심할 수 없었다. 하지만 삼성은 경기 종료 1분여를 남기고 다시 한 번 강력한 디펜스를 앞세워 KT의 추격의지를 꺾었고, 라이온스의 자유투 득점 등을 묶어 77-67로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날 승리를 거둔 삼성은 2승 6패를 거두고 단독 9위에 오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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