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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의 날… '화합과 소통의' 자전거대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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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머니바이크 박정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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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0.29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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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의 날 자전거대행진 1일차]대구엑스코-국립대구과학관 58km

29일 대구시 곽보형 주무관(선두)을 비롯한 자전거대행진 참가자들이 지방자치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대구시 엑스코를 나서고 있다./사진=박정웅 기자
29일 대구시 곽보형 주무관(선두)을 비롯한 자전거대행진 참가자들이 지방자치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대구시 엑스코를 나서고 있다./사진=박정웅 기자
억새가 우거진 낙동강종주자전거길을 따라 달성보로 향하는 자전거대행진 참가자들/사진=박정웅 기자
억새가 우거진 낙동강종주자전거길을 따라 달성보로 향하는 자전거대행진 참가자들/사진=박정웅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에서부터 서울특별시까지 전국 17개 시도 주민과 공무원이 대구에서 부산까지 258km 3박4일 자전거대행진에 돌입했다.

29일 제2회 지방자치의 날을 기념해 안전행정부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가 주관하는 이번 자전거대행진에는 '자전거로 하나 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102명이 참가하고 있다. 시도 주민과 공무원들이 자전거로 하나 되는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대구시 엑스코에서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이 행진깃발을 대구시 곽보형 주무관(교통관리과)에게 전달하면서 화합과 소통의 두 바퀴 동행이 시작됐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환영사에서 "'그린시티' 친환경 녹색도시를 지향하는 대구시에 오신 걸 환영한다"면서 "대구 시민들이 엑스코 인근의 신천에서부터 금호강, 그리고 낙동강까지 조성된 136km 자전거길에서 행복한 자전거를 즐기고 있다. 참가자들 모두가 3박4일 간 대구에서부터 지방 곳곳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안전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참가자들을 맞았다.

이날 엑스코를 나선 참가자들은 신천과 금호강자전거길, 낙동강자전거길에서 늦가을 정취를 두 바퀴에 담았다. 강정고령보와 달성보에서 자전거 국토종주의 백미인 인증스탬프를 담는 것 역시 놓치지 않았다.

제주특별자치도 부춘성 주무관은 "해안길과 올레길 등 제주만의 특성 있는 코스에서 자전거를 즐겼다. 이번처럼 강이며 산, 논이며 들을 지나는 자전거길 또한 새롭다"면서 "전국 자전거인과 관련 정책 담당자가 함께 하는 만큼 서로 많은 정보를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심재순(서울 강동구)씨는 자전거와 환경을 접목한 참가 소개서로 이번 대행진에 참가했다. 심씨는 "다함께 천천히 달리다 보니 과거, 볼 수 없었던 것들이 눈에 띄었다. 물에 비친 산그림자, 특히 주상절리(달성보 인근)가 인상적이었다"면서 "이곳에 오기 전, 모두(참가 시민 및 공무원)가 SNS를 공유해 정보를 나누며 친해진 보람이 있다"며 기뻐했다.

한편 자전거대행진 이튿날인 30일, 참가자들은 낙동강종주의 단골 무용담으로 등장하는 다람재와 박진고개를 넘어 부곡(창녕군)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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