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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SI "라미레스 양키스행, 마틴은 다저스 복귀 적합"

스타뉴스
  • 국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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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1.0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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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푸른 유니폼을 입은 핸리 라미레스(31)를 다음 시즌에도 볼 수 있을까. /AFPBBNews=뉴스1
LA 다저스의 푸른 유니폼을 입은 핸리 라미레스(31)를 다음 시즌에도 볼 수 있을까. /AFPBBNews=뉴스1
유격수 핸리 라미레스(31, LA 다저스)는 양키스로. 포수 러셀 마틴(31,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은 친정팀 다저스로?

자유계약(FA) 시장 개장이 임박한 가운데, 미국 스포츠 전문 웹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4일(한국시간) 2014시즌을 끝으로 FA가 되는 50인의 메이저리거와 해외 선수들에 대한 평가 및 추천 팀을 제시해 흥미를 모으고 있다. 이 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끄는 선수는 단연 다저스와 연관이 있는 라미레스와 포수 최대어로 평가 받고 있는 마틴이다.

먼저, SI는 라미레스를 FA 랭킹 4위(야수 전체 1위)로 평가했지만 "(구단이 잡기엔) 무서운 유형의 FA다. 그는 충분히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지만, 경기에 임하는 태도가 바르지 않으며 고질적인 부상 문제 등을 갖추고 있다. 게다가 그렇게 젊은 편도 아니다"고 꼬집었다.

하지만 SI는 라미레스가 뉴욕 양키스에 적합하다고 내다봤다. "양키스는 (데릭 지터의 은퇴로) 유격수가 필요하다"고 언급한 SI는 "양키스의 예비 유격수 후보였던 J.J. 하디는 이미 원 소속팀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지난 9월에 재계약을 맺었다. 이번 FA 시장에서 유격수 자원이 매우 얇기 때문에, 장기 계약이 아니라면 양키스와 라미레스는 제법 궁합이 잘 맞을 것이다"고 내다봤다.

러셀 마틴(31,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LA 다저스 복귀가 이루어질까./ AFPBBNews=뉴스1<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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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마틴(31,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LA 다저스 복귀가 이루어질까./ AFPBBNews=뉴스1



SI는 이어 마틴을 FA 랭킹 7위에 올려놨다. "마틴이 포수 경쟁자인 버스터 포지(27,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조나단 루크로이(28, 밀워키 브루어스)에 전혀 꿀리지 않는다"고 언급한 SI는 "다저스가 A.J. 엘리스(33)라는 포수를 보유하고 있지만, 다저스의 신임 사장으로 부임한 앤드류 프리드먼의 구단 운영 방식이라면 마틴은 다저스와 궁합이 꽤 잘 맞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과연 두 선수가 다저스와 함께 할 수 있을까.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이 예상되는 가운데, 라미레스와 마틴의 행선지가 어디가 될 것인지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SI가 뽑은 50인의 FA 랭킹 1, 2, 3위에는 투수 최대어로 평가받고 있는 맥스 슈어저(30,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존 레스터(30,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제임스 쉴즈(33,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아시아 선수로는 일본 프로야구 히로시마 도요카프의 '에이스' 마에다 겐타(26), 아오키 노리치카(32, 캔자스시티 로열스), 구로다 히로키(39, 뉴욕 양키스)가 각각 FA 랭킹 11위, 17위, 26위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는 한국인 선수 김광현(26, SK), 강정호(27, 넥센)의 이름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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