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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신인' 곽민정-곽민영, "말로 표현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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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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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1.0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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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민영(왼쪽)과 곽민정(오른쪽). /사진=스타뉴스
곽민영(왼쪽)과 곽민정(오른쪽). /사진=스타뉴스
'쌍둥이 신인' 곽민정-곽민영(20, 이상 여주대)이 나란히 고양대교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한국여자축구연맹은 4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태평로에 위치한 코리아나 호텔에서 '2015 WK리그 신인선수선발 드래프트'를 개최했다. 이번 드래프트에는 총 51명의 선수들이 참가했고 그 중 27명이 프로팀 7개 구단의 지목을 받았다.

5번째로 지명권을 받은 고양대교는 2차와 3차지명에서 각각 곽민정과 곽민영을 지목했다.

곽민정과 곽민영은 쌍둥이 자매로 경남 명서초와 함성중, 함안대산고에서 여자 축구선수로 성장했다. 나란히 경기 여주대에 입학한 곽민정, 곽민영은 공교롭게도 프로무대서도 고양대교에서 함께하게 됐다.

고양대교 입단이 확정된 뒤 곽민정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함께 뛰는 것은 원했던 일이다. 부모님께서도 늘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말하셨다. 3년 뒤 자유계약선수(FA)가 돼 헤어진다면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두 선수는 상당히 비슷한 외모로 취재진들의 혼돈(?)을 야기하기도 했다. 하지만 내면적으로는 달랐다. 곽민정은 "우리는 축구스타일도, 성격도 다르다. (옆에 있는 곽민영을 가리키며)조금 더 까칠하다"며 웃었다.

곽민정은 "다음 시즌 많은 경기에 출전하는 게 목표다. 함께 프로생활을 하게 돼 의지도 많이 되고 편할 것이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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