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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인체조직 추적관리 프로그램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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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1.06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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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영성 기자 =
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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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인체조직의 채취·가공·보관·이식, 부작용 보고까지 전 유통이력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인체조직 추적관리 프로그램을 올해 말까지 시범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향후 본격적으로 국내 160개 인체조직은행에 추적관리 프로그램을 구축·운영하기 전, 문제점을 보완하고 성능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4개 조직은행(삼성서울병원, 서울성모조직은행, 시지바이오, 알로라이프)을 대상으로 실시하게 된다.

시범사업의 주요 내용은 ▲추적관리에 필요한 표준코드·바코드 프로그램 보급 ▲조직은행에 프로그램 연계 ▲채취 조직은행의 원재료 정보관리 ▲수입 조직은행의 수입 정보 관리 ▲가공처리 조직은행의 가공처리 정보 관리 ▲이식용 조직의 분배현황 관리 ▲이식결과보고서 등록 ▲부작용 보고서 등록 등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인체조직 추적관리 프로그램을 이용해 안전성 문제가 발생할 시, 유통이력 추적 소요 시간을 크게 줄이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취해 안전한 인체조직 국민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식약처는 국내에서 사용하는 모든 인체조직 마다 전체 유통 이력의 추적조사를 의무화하고 그 결과 및 부작용 등을 조직은행이 식약처에게 보고하도록 하는 내용 등을 담은 ‘인체조직안전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을 개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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