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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값 오르기전 금연하자"…금연클리닉 이용자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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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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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1.0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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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월 금연클리닉 등록자 9만1855명, 지난해 같은기간 6만475명 대비 51.9% 증가

시도별 금연클리닉 등록자 현황/자료=보건복지부
시도별 금연클리닉 등록자 현황/자료=보건복지부
지난 9월 정부가 담뱃값 인상안을 발표한 이후 금연클리닉을 찾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보건소 금연클리닉 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해 9~10월 금연클리닉 등록자는 9만185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만475명보다 51.9% 늘었다고 6일 밝혔다.

담뱃값 인상 전인 올해 1~8월 보건소 금연클리닉 등록자(24만5915명)가 지난해 같은 기간(29만1854명)보다 15.7% 줄어든 것과 대조적이다.

9~10월 금연클리닉 등록자가 가장 많이 증가한 시도는 세종(223.4%)이었고 대전(85.1%), 충남(82.3%), 부산(78.2%), 울산(76.5%) 등의 증가율도 높았다.

증가율이 가장 낮은 시도는 광주(4.4%)였고 충북(14.4%), 경남(30.7%), 대구(35.1%), 인천(39.7%), 전북(44.8%), 서울(46.3%) 등이 뒤를 이었다.

시군구별로는 청주 흥덕구가 520.5% 늘어 가장 많은 증가율을 보였고 인천 옹진군(400%), 경북 예천군(316.7%), 전남 장흥군(311.5%), 경북 성주군(279.2%) 순이었다.

반면 청주 상당구(-79.4%), 전북 임실군(-51.8%), 전남 영암군(-44.2%), 충북 괴산군(-41.1%), 전북 장수군(-38.4%) 등은 등록자가 오히려 줄었다.

복지부 관계자는 "담뱃값 인상을 계기로 금연을 희망하는 흡연자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금연 희망자가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중심의 금연사업을 활성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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