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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열정락서' 마지막 강연 "마하경영으로 21세기 인재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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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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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1.1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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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균 삼성인력개발원 부원장, 야구선수 류현진, 정갑영 연대 총장 강연…80회 개최 열정락서 대단원 막 내려

신태균 삼성인력개발원 부원장/사진제공=삼성전자
신태균 삼성인력개발원 부원장/사진제공=삼성전자
"21세기는 마하(Mach)의 시대입니다. 역사의 전환기에 위기를 기회로 바꾸려면 빠른 속도에 맞춰 모든 것을 바꾸도록 자기 혁신이 필요합니다."

11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그룹 토크콘서트 '열정樂(락)서' 최종회에서 삼성인력개발원 신태균 부원장은 '우리의 열정은 이제 마하'라는 주제 강연을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

삼성의 인재 교육을 총괄하고 있는 신 부원장은 해마다 열정락서에 출연해 자신의 인생 노하우를 대학생들과 나눠왔다. 2012년 '인생의 필살기', 지난해 '대학생 신경영'에 이어 올해는 '마하경영'을 키워드로 들고 나왔다.

신 부원장은 '마하 인생'을 사는 방법에 대해 "현재 상태를 최악으로 간주하고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고 매일 새로워질 필요가 있다"고 조언하며 "마하 인생의 지향점이란 완벽함을 위해 가장 선두로 움직이는 개척자의 삶과도 같다"고 말했다.

아울러 참석한 학생들에게 "'좋다'(Good)는 완벽함(Great)의 적"이라고 강조하며 "좋음에서 만족하지 말고 완벽함을 위해 끊임없이 공부해 위기의식과 함께 간절함으로 열정 엔진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라"고 주문했다.

야구선수 류현진/사진제공=삼성전자
야구선수 류현진/사진제공=삼성전자
신 부원장에 이어 강연에 나선 야구선수 류현진은 한국 프로야구 출신 첫 메이저리거로 성장하기까지의 스토리를 들려줬다.

류현진은 "지금의 위치에 서기까지 그를 지탱해준 힘은 바로 '긍정의 마인드'였다"며 "시즌 중 부상을 당하면 "더 큰 부상을 막기 위해 몸이 주는 일종의 신호'라고 생각하며 컨디션 회복을 위해 재활에 힘쓰곤 했다"고 회고했다.

이어 대학생들에게 단계적으로 꿈을 꾸라고 조언했다. 그는 "하나의 꿈을 이루고 나면 나를 다시 뛰게끔 하는 새로운 꿈이 생긴다"며 "처음엔 야구선수, 그다음은 프로야구 선수, 그리고 메이저리거까지 단계적으로 꿈을 꾸었기 때문에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정갑영 연세대 총장도 한국 경제사를 통해 배우는 도전정신에 대해 강연했다. 정 총장은 무엇보다 '열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한국 경제사는 성공보다는 실패가 더 많았지만 40년간 지속적으로 성장했다는 점을 벤치마킹해 달라"며 "개인의 특성과 창의력을 키워 '열정의 기적'을 만들어나가자"고 응원했다.
정갑영 연세대 총장/사진제공=삼성전자
정갑영 연세대 총장/사진제공=삼성전자

한편 지난 4년간 대한민국 청춘들에게 꿈의 메시지를 전달해 온 삼성그룹 열정락서는 이날 행사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열정락서는 2011년 10월부터 현재까지 20개 도시에서 80회(이날 행사 포함) 열렸으며, 총 30만 명이 참여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토크콘서트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 열정락서는 '아웃리치'(OUTREACH·찾아가는 봉사활동)라는 슬로건을 도입하면서 기존 대학생과 전방부대·특성화고교생·사회복지사·해외유학생 등 우리 사회 다양한 계층과 만나 '꿈을 향한 열정'이라는 담론을 전해왔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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