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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6] '멘붕' 강정호, '2G 연속' 평범한 타구 실책.. 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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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실=김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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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1.1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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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데스크 직결 분석]

강정호가 4회 실책을 범한 뒤 1루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OSEN
강정호가 4회 실책을 범한 뒤 1루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OSEN
- 11일 한국시리즈 6차전. 강정호가 또 한 번 실책을 범했다. 이번에도 지난 5차전과 마찬가지로 평범한 땅볼 타구를 놓쳤다. 왜 한국시리즈 같은 큰 경기에서 국가대표 유격수인 강정호가 자주 실책을 범하는 것일까.

▶ 정신적으로 많이 위축된 것으로 보인다. 이날 경기 전 염경엽 감독은 강정호의 전날 실책 상황에 대해 "8회와 9회 한 점 차 승부에서 내야수들은 극도로 긴장을 하게 된다. 외야수는 뜬공만 쫓아가면 된다. 그러나 내야수는 다르다. 바운드도 계산해야 하고 주자도 신경 써야 한다. 1점 차 상황에서 경기 막판 내야수들의 스트레스는 최고조에 달한다. 그런 상황에서 방심하고 있을 내야수는 어디에도 없다"고 설명했다.

내년 시즌 메이저리그 진출 가능성이 높은 강정호. 그가 한국시리즈에서 부진하다. 특히, 수비에서 불안한 모습을 노출하고 있다. 결정적인 상황에서 범한 실책이라 그 타격이 더욱 크다.

지난 3차전에서는 이승엽의 뜬공을 그냥 지켜만 보다가 바가지 안타를 삼성에 만들어줬다. 전날 5차전에서는 9회 1사 후 나바로의 타구를 제대로 잡지 못한 채 뒤로 흘리는 실책을 범했다. 이 실책 이후 넥센은 채태인에게 안타를 맞은 뒤 2사 1,3루로 몰린 가운데, 최형우에게 끝내기 안타를 내주고 말았다. 이어 이날 6차전에서는 4회 1사 후 이지영의 평범한 땅볼 타구를 놓치는 실책을 범했다.

올 시즌 내내 강정호는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한국시리즈에서도 피츠버그와 다저스에서 스카우트를 파견했다. 목동구장과 잠실구장에서 스카우트의 모습이 연일 포착됐다. 그러나 강정호는 스카우트들이 보는 앞에서 아쉬운 실책을 범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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