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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UN, 북한 인권결의안 채택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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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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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1.1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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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9월 24일(현지시각) 우리나라 정상으로는 최초로 UN 안전보장이사회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있다./사진=뉴스1 (청와대)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9월 24일(현지시각) 우리나라 정상으로는 최초로 UN 안전보장이사회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있다./사진=뉴스1 (청와대)
정부는 19일 유엔총회 제3위원회에서 이전보다 강화된 내용의 북한인권결의안이 채택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당국자 명의의 논평을 통해 "지난 3월 채택된 유엔 인권이사회 북한인권 결의에 이어 이번 유엔총회에서 문안이 보다 강화된 결의가 채택된 것은 북한인권상황이 심각하며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의 권고를 철저히 이행해야 한다는 국제사회의 우려와 의지를 반영된 것으로 평가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외교부는 "북한이 이번 결의의 권고를 수용하여 인권 개선을 위해 필요한 구체적 조치를 취할 것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임병철 통일부 대변인도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우리 정부는 유엔총회와 인권이사회 북한인권관련 결의를 지지해 왔으며 이번 유엔총회 제3위원회의 북한인권 결의안에도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했다"면서 "정부는 북한 인권의 실질적 개선을 위해서 국제사회와 적극 협력해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하며 북한인권 결의안 채택 지지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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