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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문화대상 대통령상에 현대오일뱅크·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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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1.1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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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상에 포스플레이트·한국카본·SKC울산공장…장관상에 아디다스코리아·이수페타시스·포메인·휴온스·대구도시철도공사

(서울=뉴스1) 한종수 기자 =
고용노동부는 19일 서울고용노동청 5층 컨벤션룸에서 ´2014년 노사문화대상´ 합동 시상식을 가졌다. © News1
고용노동부는 19일 서울고용노동청 5층 컨벤션룸에서 ´2014년 노사문화대상´ 합동 시상식을 가졌다. © News1


창립 후 50년 넘게 무분규를 유지한 현대오일뱅크㈜와 경영위기를 노사가 함께 극복한 ㈜신원이 2014년 노사문화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고용노동부는 19일 서울고용노동청 5층에서 시상식을 갖고 상생·협력의 우수한 노사문화를 이끌어 온 현대오일뱅크와 신원 등 10개 모범기업을 선정해 '2014년 노사문화대상'을 수여했다.

올해 노사문화대상은 대통령상을 받은 현대오일뱅크, 신원을 비롯해 포스플레이트·한국카본·SKC울산공장(이상 국무총리상), ㈜아디다스코리아·㈜이수페타시스·㈜포메인·㈜휴온스·대구도시철도공사(이상 노동부장관상)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현대오일뱅크는 1964년 회사 창립 이후 50년 간 무분규를 이어왔다. 전 직원이 매월 급여의 1%를 기부하고 협력사 직원을 위한 후생 건물인 한마음관을 신축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이행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원은 2000년 회사 창립 이후 14년간 무분규다. 장시간 근로 및 임금체계 개선을 위해 노사 공동 TF(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하는 등 상생의 노사관계를 유지해 온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국무총리상을 받은 포스플레이트, 한국카본, SKC울산공장과 고용노동부장관상을 받은 아디다스코리아, 이수페타시스, 포메인, 휴온스, 대구도시철도공사 등도 근로시간 단축, 신규고용 창출, 해외시장 경쟁 심화에 따른 노사 공동 경영위기 극복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노사문화 대상 수상기업에는 3년 간 정기 근로감독 면제, 세무조사 유예, 은행대출 금리우대, 신용평가시 가산점 부여 등 행정 또는 금융상 혜택이 주어진다.

이기권 노동부 장관은 "수상 기업들은 희망과 미래를 만들어가는 모범기업들"이라며 "앞으로 기업의 울타리를 넘어 대기업과 중소기업 노사가 상생하는 새로운 노사관계 실천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2014년도 노사문화 대상(大賞) 명단. © News1
2014년도 노사문화 대상(大賞) 명단.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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