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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구리매입 지속…올해 50만톤 사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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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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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1.1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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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가격이 하락 추세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이 추가 가격하락을 막기 위해 구리 보유고를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트레이더 및 전문가들에 따르면 중국 국가물가비축국(SRB)은 올해 1월 이후 현재까지 약 50만톤의 구리를 매입해 올해 최대 보유량을 경신했다.

구리가격은 최대 소비국인 중국의 경제둔화로 2012년 초부터 곤두박질치기 시작했다. 지난 3월 14일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구리가격은 4년래 최저수준인 톤당 6386달러까지 하락했다.

가격 하락에 SRB는 바로 구리매입에 나섰다. 씨티 리서치의 데이빗 윌슨 금속리서치 부문 책임자에 따르면 3월과 4월 사이 SRB가 매입한 구리량은 23만톤에 이른다.

이로 인해 구리가는 이후 반등세를 보였으나 6월 칭다오항 구리 부정거래 사건이 터지며 당국이 강력한 단속 의지를 천명하면서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그럼에도 트레이더들은 SRB가 구리를 지속적으로 매입해 구리가격이 톤당 6500달러 선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18일 LME에서 구리는 톤당 6684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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