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박 대통령, 안성 농협 농식품물류센터 방문(종합)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4.11.19 20:05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농협, 농축산물 유통구조 개선의 중추 역할 해야"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7일 오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 등 9일 간의 다자 정상외교 일정을 마치고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14.11.17/뉴스1 © News1 손형주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7일 오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 등 9일 간의 다자 정상외교 일정을 마치고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14.11.17/뉴스1 © News1 손형주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농협 농식품물류센터를 방문, 시설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안성 '팜랜드'에서 열린 '농업 미래 성장산업 대토론회'를 주재한 뒤 인근의 농협 농식품물류센터를 찾았다.

센터 1층 집하장에서 동영상을 통해 운영 상황을 보고받은 박 대통령은 "농협이 농축산물 유통구조 개선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며 "현재 권역별로 조성 중인 물류센터를 통해 농산물 가격안정과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농협은 현재 서울·중부권(경기도 안성)을 시작으로 영남권(경남 밀양), 강원권(강원도 횡성), 호남권(전남 장성), 제주 등 전국 5개 권역에 거점 물류센터를 설치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안성 센터는 올 9월 개장했으며, 나머지 4개 센터는 내년부터 오는 2017년까지 순차적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청와대는 "박 대통령이 오늘 방문한 안성센터는 부지 9만2000㎡, 건축 연면적 5만9000㎡로 국제규격 축구장의 7배에 이르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농식품 물류센터"라면서 "중간유통단계 축소와 농산물의 대규모 수집·분산 등 통합물류 체계 도입으로 다른 유통경로와 비교할 때 14.6%, 연간 1400억원 수준의 유통비용 절감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박 대통령은 또 "요즘 김장철인데 배추·무 가격이 낮아 농업인들의 걱정이 크다"면서 "정부와 농협이 공급조절, 소비확대 등 다각적 대책을 추진하고, 기업들과 연계한 '김장 나누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달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아울러 박 대통령은 "(농수산물 수급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건 사전대책"이라며 "생산자를 조직화하고, 지방자치단체와도 협력체계를 갖추는 등 파종(播種) 단계에서부터 선제적·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또 산지와 소비자 가격의 연동성도 높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이후 센터 2층 상품화 및 전처리시설에 들러서는 "최근 1인 가구와 편리성을 중시하는 소비층이 많아져 농산물 소비 패턴도 많이 바뀌고 있다"며 "소비 트렌드 변화를 예의주시하면서 다양한 소포장 상품을 개발하고, 학교급식 등 대량 수요처 확대와 한식의 인기를 활용한 식재료 수출 등 판로개척에도 힘써 달라"고 관계자들에게 주문했다.

박 대통령은 농산물 포장 작업을 하고 있는 직원들과도 대화를 나누며 "농식품 물류센터가 지역 주민들의 고용에도 도움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고 청와대가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확정일자 받고도 전세금 날려"…'하루차' 전세사기 왜 못막나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