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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구 내정설', 여야의원 뭇매…신제윤 "전혀 근거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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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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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1.2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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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구 전 씨티은행장, 은행연합회장 내정설에 금융위원장 곤혹…"하영구 내정, 사실 아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사진=머니투데이 자료사진
신제윤 금융위원장/사진=머니투데이 자료사진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은행연합회장에 하영구 전 한국씨티은행장이 내정됐다는 설에 대해 "전혀 근거가 없다"고 부인했다.

신 위원장은 25일 오후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하영구 내정설'을 질타하는 여야의원들의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

신 위원장은 "금융시장에 무한 책임이 있는 저도 (내정설이 나도는 것에 대해) 책임이 있다"며 "하지만 내정설은 근거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무슨 인사만 있으면 내정설이 나오는데 사실이 아니다"라며 "만약 진짜 내정했으면 왜 은행장들이 몰랐겠느냐"고 말했다.

하지만 의혹제기는 계속됐다. 김기준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실세와 친분이 있는 하영구 전 행장이 KB금융 회장에 도전했다가 실패하자 이번에는 아예 내정설을 흘려 못을 박으려는 게 아니냐"며 "언론들도 금융당국 고위관계자를 분명히 지칭해 내정설을 보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신 위원장은 거듭 내정설을 일축했다. 신 위원장은 "최근 손보협회장을 비롯한 공기업 인사를 보시면 알지 않느냐"며 "지금 현재 하고 있는 인사시스템은 내정설이나 당국 관여 이런 거는 전혀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고 말했다.



  • 박종진
    박종진 free21@mt.co.kr

    국회를 출입합니다. 많은 사람들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밀알이 되는 기사를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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