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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책으로 전세계 아이들과 감성·가치 공유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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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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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1.28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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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대한민국모바일앱어워드]우수상-엠플레어 '아이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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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열린 '2014대한민국모바일앱어워드'에서 연말 우수상을 수상한 '아이윙' 개발사 엠플레어의 김남욱 대표
"초등학교1학년 딸아이가 가장 자랑스러워할 것 같아요. 가치있는 콘텐츠로 전세계 모든 아이들이 동화책과 감성을 공유할 수 있는 앱을 만들겠습니다."

27일 열린 '2014대한민국모바일앱어워드' 연말 시상에서 '우수상'을 받은 '아이윙(IWING)'은 아이의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주겠다는 목표를 전면에 내세운 앱이다. 아이에게 부모의 목소리로 녹음된 책을 들려주고, 아이와 함께 녹음하면서 교감하는 신개념 디지털 도서관이다.

지난 5월 출시 이후 입소문을 타면서 현재 회원은 7300여명. 동화책 700권이 입점돼 있고 부모들이 녹음한 동화책 '맘스북'은 2000권을 넘어섰다.

'아이윙'을 만든 엠플레어의 김남욱 대표는 "아이윙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을 때도, 야근으로 아이 양육에 참여를 못하는 아빠도 언제든 아이에게 동화책을 읽어줄 수 있다"며 "해외 외국인이 녹음한 동화책을 공유하면, 원어민을 통한 언어 학습도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아이윙'
'아이윙'
'아이윙'을 통해 한번이라도 동화책을 녹음한 이용자의 재접속률은 83.3%. 본인 및 친구들이 제작한 동화책을 공유해 이용하는 비율은 93%에 달한다.

아이윙이 인기를 끌면서 김 대표는 기부에도 눈을 돌리고 있다. 그는 "다문화 가족 및 보호시설 아이들이 아이윙을 이용할 수 있도록 어린이재단 등과 캠페인을 준비 중"이라며 "유명인들이 동화책을 읽고 목소리를 기부하면, 많은 아이들이 동화책을 보고 들으며 상상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윙은 현재 일본 및 중국 진출도 협의 중이다. 김 대표는 "SNS의 소멸성 정보가 아닌 따뜻한 콘텐츠와 동화책을 읽어주는 감성 포인트를 교육적 가치로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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