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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러시아와 해방 70주년 공동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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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1.25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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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룡해 러시아 파견 결산 기사..."대표단도 교류"

(서울=뉴스1) 서재준 기자 =
최룡해 북한 노동당비서(가운데)가 지난 17일 러시아 방문에 앞서 평양 공항에서 사진을 찍고있다. (신화통신)© 뉴스1 2014.11.18/뉴스1 © News1 정은지 기자
최룡해 북한 노동당비서(가운데)가 지난 17일 러시아 방문에 앞서 평양 공항에서 사진을 찍고있다. (신화통신)© 뉴스1 2014.11.18/뉴스1 © News1 정은지 기자

북한이 '해방 70주년'을 맞는 내년에 러시아와 공동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대표단을 교류하기로 했다고 25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이날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의 특사로 러시아에 파견됐던 최룡해 당 비서와 관련한 결산 기사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통신은 최 비서가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의 회담을 통해 "쌍방은 조선해방 70돌과 러시아의 위대한 조국전쟁승리 70돌이 되는 다음해에 공동의 경축행사들을 성대히 조직하며 대표단교류를 비롯한 두 나라사이의 왕래와 협조를 활발히 진행해나갈데 대해 견해의 일치를 보았다"고 전했다.

남북은 모두 일제강점에서 해방된 1945년 8월15일을 기념하고 있으며 러시아 역시 제2차 세계대전에서 독일을 이긴 날인 1945년 5월9일을 기념하고 있어 2015년이 각기 70주년이 되는 해다.

통신은 또 최 비서가 러시아 방문 기간 동안 둘러본 곳들을 상세히 소개했다.

최 비서는 러시아 극동 하바로브스크에서 러시아 정교회 사원, 향토박물관을 찾았고 블라디보스토크에서는 '이그나트' 종합쇼핑센터, 빵공장, 동부군 산하 5군 지휘부, 태평양함대 군사역사박물관 등을 참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 비서가 군 관련 시설을 돌아본 것이 공개된 것을 처음으로 이번 방문을 통한 북-러 간 군사협력 확대 움직임을 시사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통신이 이날 북한 최고지도자가 아닌 최 비서의 순방에 대해 1500자 가까운 비교적 장문의 기사를 내보낸 것도 이번 특사 파견의 중요성과 동시에 최룡해의 위상을 보여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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