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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에스프레소 머신 렌탈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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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C 고문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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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1.2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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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의 김대리, 서리가 내린 출근길을 지나 회사에 도착하면 따뜻한 커피 한 잔이 생각난다. 하지만 사무실에는 '믹스커피'라 불리는 스틱형 인스턴트 조제커피만 비치되어 있다. 30대가 되면서 불어나는 뱃살에 몇 년째 다이어트 중인 김대리에겐 사무실 커피가 달콤한 독약같이 느껴진다.

김대리 옆자리의 신입사원 영희씨, 고등학생 때부터 하루도 거르지 않고 커피를 마셨지만, 인스턴트 커피는 첫 출근한 날 단 한 번 마셔봤을 뿐이다. 이후로 마실 엄두가 나질 않았다. 영희씨는 어쩔 수 없이 길목에 있는 커피전문점에서 3천원이 넘는 아메리카노 한 잔을 사서 출근한다. 점심식사 후에도 아메리카노를 마신다. 신입사원의 월급으로 매일 7천원의 지출이 부담스럽다.

커피는 시대와 유행에 따라 변하는 기호품이다. 2014년 겨울, 한국 커피 소비자의 기호는 인스턴트 조제커피에서 에스프레소를 베이스로 한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에 맞춰있다. 인스턴트 커피와 설탕, 프림을 '2대 2대 2'로 타서 마시던 다방이 거리에서 사라진 지는 오래되었다. 하지만, 사무실에서는 여전히 20년 전의 커피를 마시고 있다. 일부 회사에서는 설탕과 프림이 빠진 스틱형 커피를 비치해 두기도 하지만 이 역시 '커피 원두'로 뽑아낸 커피가 아니라 '인스턴트'인 것이다.

사진제공=커피파드
사진제공=커피파드
회사 입장에서는 원두로 커피를 추출하기 위해서 필요한 머신의 가격이 부담이 될 수도, 머신의 위생상태가 탐탁지 않을 수도 있다. 게다가 공기에 노출된 원두는 2, 3주의 기간이 지나면 그 향이 사라져버리고, 분쇄된 원두는 1주일도 되지 않아 맛없는 커피가 되어 버린다. 캡슐커피를 도입하려 검토해 보면, 커피 한 잔의 가격이 600원을 훨씬 넘어 복리후생비 예산으로는 감당하기 어렵다. 커피를 소비하는 직원들과 커피를 비치해야 하는 회사의 두 입장을 모두 만족시키는 커피 시스템을 도입하기란 쉽지 않은 노릇이다.

해답은 의외로 쉽게 찾을 수 있다.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의 베이스가 되는 에스프레소의 탄생지인 이탈리아의 사무실을 살펴보면 된다. 바로, 이탈리아 사무실의 커피시스템을 도입하면 되는 것이다.

이탈리아 대부분의 사무실에서는 E.S.E. POD(파드) 커피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다. E.S.E.는 'Easy Serving Espresso'의 약자로 에스프레소 1잔 분량의 분쇄된 원두를 천연펄프로 압축하여 포장한 국제표준이다. 이를 다시 1개씩 질소충전 포장하여 1년 이상 커피의 신선함이 유지된다. 플라스틱이나 알루미늄으로 포장된 캡슐커피 대비 낮은 생산원가로 커피 전문점과 동일한 맛의 커피를 저렴하게 마실 수 있는 것이다. 가정용 반자동 에스프레소 머신이나 간단하게 작동되는 ESE POD 전용 에스프레소 머신을 이용하면 에스프레소를 손쉽게 추출할 수 있다.

ESE POD 커피와 전용 에스프레소 머신만을 유통하는 주식회사 커피파드(www.esepod.co.kr)에서는 이탈리아 카피타니사의 ESE POD 전용 머신인 '탭프레소 에스프레소' 머신을 렌탈하는 서비스로 사무실의 커피 애호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탭프레소 에스프레소 머신은 1터치로 작동되며, 커피전문점 동일한 20bar의 증기압으로 에스프레소를 추출하여 풍부한 크레마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누구나 간단하게 세척과 청소를 할 수 있어, 위생관리에도 걱정이 없다.

머신의 설치비와 렌탈료가 없는 대신 월 200개나 300개, 혹은 500개의 ESE POD를 1년 동안 12회에 걸쳐 구매하는 조건이다. ESE POD의 단가는 수량에 따라 300원대에서 400원대이다. 특히 처음 1개월 내에 약정을 해지할 경우, 위약금이 발생하지 않아 충분히 사용해보고 도입을 선택할 수 있다. 이러한 파격적인 도입조건에 대해, 주식회사 커피파드는 “ESE POD 커피 외에는 사무실에서 에스프레소 베이스의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대안이 없기 때문”이라며 자신 있게 설명했다.
3인 이상의 부서 혹은 사무실이라면 눈 여겨 볼 만하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esepod.co.kr에서나 고객센터(070-7001-0960)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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