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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메세나, 문화융성·창조경제 실현하는 뜻 깊은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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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1.2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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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메세나대회에 영상 메시지..."정부 지원 확대 등 문화융성 위해 노력"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청와대에서 제5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청와대) 2014.11.25/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청와대에서 제5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청와대) 2014.11.25/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26일 "'메세나'는 문화융성과 창조경제를 동시에 실현하는 매우 뜻 깊은 활동"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소공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14 한국메세나대회'에 보낸 영상메시지를 통해 "(지금은) 문화의 힘이 창조의 토대가 되고, 문화와 산업의 융합이 국가 경쟁력을 이끄는 시대"라며 이 같이 밝혔다.

'메세나(Mecenat)'란 기업들이 문화예술 활동에 자금이나 시설을 지원하는 것을 일컫는 말이다.

박 대통령은 "지난 20년간 한국메세나협회는 기업과 문화예술계를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수행해왔다"면서 "메세나협회를 통한 기업 후원이 활발해지면서 젊은 예술가들은 창작의 나래를 펼칠 수 있었고 소외된 많은 곳에서 문화의 꽃이 피어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박 대통령은 "적극적인 메세나 활동으로 우리 사회의 문화적 역량을 높이고 예술인들에게 큰 도움을 준 기업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도 말했다.

박 대통령은 "과거 이탈리아가 문화의 힘을 토대로 번영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었듯, 우리도 문화예술과 경제가 함께 발전하는 대한민국 르네상스 시대가 열릴 수 있도록 여러분이 큰 역할을 해 달라"며 "정부도 올해 제정된 '문화예술후원 활성화 법률' 등 새로운 제도적 기반을 토대로 메세나 활동 지원을 확대하면서 문화융성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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