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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경언과 계약 완료.. 3년간 총액 8억 5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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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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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1.26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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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와 계약을 체결한 김경언. /사진=OSEN
한화와 계약을 체결한 김경언. /사진=OSEN
한화 이글스가 '집토끼' 김경언(32)을 잡았다. 우선협상기간 마감을 30분도 남겨놓지 않은 시점에서 계약이 완료됐다.

한화는 26일 "외야수 김경언과 3년간 계약금 3억원, 연봉 1년차 1억 5000만원, 2년 2억원, 3년차 2억원을 포함한 총액 8억 5000만원에 FA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말 그대로 극적 타결이다. 당초 조기에 계약이 끝날 것이라 예상됐다. 한화도 무조건 잡겠다는 방침을 세웠고, 김경언 역시 FA 신분임에도 마무리캠프에 합류하는 등 한화에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협상은 예상외로 난항을 겪었다. 큰 차이는 없었지만, 세부조건에서 이견이 있었다는 후문이다. 오키나와 현지에서 구단과 3차례 협상을 가진 김경언은 25일 조기 귀국했다. 계약에 집중하기 위함이었다. 이후 구단과 2차례 이상 만나며 이견을 좁혔고, 결국 한화와 계약을 체결했다.

2010년 KIA에서 이적한 김경언은 프로 14년차로 통산 972경기 타율 0.262, 29홈런 273타점을 기록했으며 특히 2014 시즌에는 89경기에 출전해 타율 0.313, 8홈런 52타점으로 개인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다.

FA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일본 오키나와 마무리훈련에 참가했던 김경언은 "제2의 고향이나 다름없는 한화에 남게 되어 기쁘고 나 자신의 가치를 인정해 준 구단에게도 감사드린다"라고 계약 체결 소감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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