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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P-3 탐색단대' 오룡호 선원 찾기 위해 이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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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2.0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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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께 출발 14시간 후 부터 실종 선원 구조 위한 해상탐색 돌입

(서울=뉴스1) 김승섭 기자 =
6일 오후 예천비행장에서 이륙 전 'P-3탐색단대'가 경례를 하고 있다. 이들은 14시간 동안 비행 후 베링해 근해에서 오룡호 선원 구조를 위한 해상탐색에 나선다.(사진제공 해군)© News1
6일 오후 예천비행장에서 이륙 전 'P-3탐색단대'가 경례를 하고 있다. 이들은 14시간 동안 비행 후 베링해 근해에서 오룡호 선원 구조를 위한 해상탐색에 나선다.(사진제공 해군)© News1

해군 P-3 2대가 베링해 근해에서 침몰한 오룡호 선원들을 찾기 위해 6일 오후 3시께 예천비행장에서 이륙했다.

이날 해군에 따르면 해군 탐색단대장 이진용 대령 등 36명으로 구성된 P-3 탐색단대는 미국 엘멘도프 공군기지(알래스카)까지 6700km를 14시간 동안 비행할 예정이다.

미국 엘멘도프 공군기지에 도착 이후에는 사고 해역을 비행하며 오룡호 실종 선원을 구조하기 위해 해상탐색에 돌입한다.

해군은 P-3 탐색단대 출발에 앞서 혹한 등 현지 기상 상황을 고려해 해상초계기 방빙(防氷)계통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또 파견 인원들의 현지 체류를 위한 방한복, 보온대, 목도리 등 방한용품을 긴급 지원했다.

한편, 황기철 해군참모총장은 오룡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치르코프(Viktor Chirkov) 러시아 해군사령관에게 서한 및 전화 통화를 통해 우리 해군초계기 및 해경함정이 현지에서 원활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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