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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웨어, 피보탈 손잡고 '소프트웨어 정의' 기업 환경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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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달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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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2.0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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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정의 엔터프라이즈' 전략적 협력 방안 발표

9일 서울 삼성동 아셈타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유재성 VM웨어 코리아 사장(왼쪽)과 멜리사 리즈 Pivotal 아태지역 총괄 대표(오른쪽)이 'VM웨어-피보탈(Pivotal) 소프트웨어 정의 엔터프라이즈 전략적 협력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사진제공=VM웨어
9일 서울 삼성동 아셈타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유재성 VM웨어 코리아 사장(왼쪽)과 멜리사 리즈 Pivotal 아태지역 총괄 대표(오른쪽)이 'VM웨어-피보탈(Pivotal) 소프트웨어 정의 엔터프라이즈 전략적 협력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사진제공=VM웨어
가상화 기술로 알려진 VM웨어가 피보탈(Pivotla)과 손잡고 국내 기업의 '소프트웨어 정의 엔터프라이즈' 도입을 이끌겠다고 발표했다. 보다 열린 서비스를 통해 국내 기업 IT환경의 클라우드로 변신을 가속화시키겠다는 포부다.

9일 서울 삼성동 아셈타워에서 VM웨어와 피보탈은 양사의 전략적 협력방안을 발표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양사는 VM웨어 클라우드 환경에서 Pivotal의 PaaS(표준화된 개발 플랫폼을 제공하는 서비스) 솔루션을 통해 앱 개발·사용을 최적화해 고객이 '소프트웨어 정의 엔터프라이즈'로 신속히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어 정의 엔터프라이즈(Software Defined Enterprise)는 모바일 등 다양한 기기로 언제 어디서나 업무를 수행하는 새로운 업무환경에 맞는 IT(정보기술)환경을 의미한다. 데이터센터의 모든 요소를 가상화해서 보다 민첩하고 효율적인 인프라를 제공한다.

구체적으로는 VM웨어 'vCloud Air(브이클라우드 에어)'를 기반으로 피보탈의 'Cloud Foundry(클라우드 파운드리)'를 중심으로 하는 솔루션들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IT 운영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클라우드 파운드리를 통해 피보탈은 고객들이 빅데이터와 패스트데이터를 이용해 새로운 수준의 애플리케이션들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다운타임없이 PaaS 시스템 확장과 업데이트를 할 수 있다고 피보탈은 설명했다. 어떤 클라우드에서도 쓸 수 있는 열린 기술이라는 점 등을 강조했다.

우선 VM웨어의 국내 고객을 중심으로 피보탈 솔루션을 선보이겠다는 전략이다. 유재성 VM웨어 코리아 사장은 "기업이 IT환경을 클라우드로 갑작스럽게 변경하지는 않는다"면서 "피보탈과 함께 하면 기존 데이터와 방식들을 유지하면서도 필요한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등은 빠르게 (소프트웨어 정의 엔터프라이즈로) 전환하도록 지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피보탈은 EMC와 VM웨어, 제너럴일렉트릭(GE)이 지난해 3월 합작해 설립한 빅데이터 및 클라우드 플랫폼(PaaS) 기업이다. Pivotal APJ(아시아태평야 및 일본 지역)은 2013년 7월 싱가폴, 호주, 일본에 사무소를 열었고, 현재 10개 국가에 지사를 두고 있다.

전날 피보탈은 이영수 전 세일즈포스닷컴코리아 대표를 한국지사장으로 임명했다. 이 지사장은 한국항공대학교를 졸업한 후, 삼성SDS, 한국오라클 세일즈 매니저, 한국 인포매티카 대표 등을 거쳐 2010년부터 최근까지 세일즈포스닷컴코리아 대표로 재직했다.

이 지사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한국 기업들에 적합한 클라우드 전화방식 등을 고민해왔는데 피보탈 기술이 그에 맞다고 판단했다"며 "VM웨어 등과 함께 하면 고객들에게 나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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