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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삼성물산 상사 조직개편…'합성수지·정밀소재 파트'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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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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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2.0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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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소재사업부 내 파트 2개 신설, 철강사업부 내 1개 파트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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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단독
삼성물산 (48,100원 상승2300 5.0%) 상사부문이 화학소재사업부 내 파트 신설을 골자로 한 2015 구조개편안을 내놨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상사부문은 9일 화학소재사업부 내 2개 파트 신설, 철강사업부 내 1개 파트를 신설하는 구조개편안을 확정했다.

구조개편안에 따르면 기존 6개 파트로 구성된 화학소재사업부는 합성수지 파트와 정밀소재 파트가 추가돼 8개 파트로 변경됐다.

삼성물산은 화학소재사업부 내 파트 신설 이유로 합성수지 등 새로운 캐시카우 육성 및 신규사업 개발을 꼽고 있다. 특히 합성수지 파트 신설은 내년 9월 완공 예정인 우즈베키스탄 수르길 프로젝트를 염두에 뒀다는 분석이다.

수르길 프로젝트는 가스공사와 롯데케미칼 등 국내 기업들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우즈벡 석유가스공사와 절반씩 지분 참여한 가스전 및 석유화학플랜트 건설 프로젝트다. 내년 9월 가스전과 플랜트가 완공된 뒤 2016년부터 상업생산을 시작해 연간 폴리에틸렌과 폴리프로필렌을 50만톤 가량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삼성물산은 국내 업체들이 참여한 수르길 화학플랜트 생산물을 다른 종합상사보다 선점해 글로벌 시장에 공급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중남미 시장 확대를 꾀하는 전략 역시 합성수지 파트 신설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철강사업부에서는 취급 품목의 변화는 없이, 기존 2개 파트이던 지역별 영업조직이 아시아, 미주, 구주(유럽)·아프리카·중동 등 3개 파트로 갈라졌다.

기존 사업부 중 캐나다 온타리오 발전사업을 총괄하는 프로젝트 사업부, 별도 팀 조직인 자원팀과 생활산업팀은 별도의 구조개편이 이뤄지지 않았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트레이딩 역사가 길어지면서 거래선 특화에 따라 영업을 확대해보고자 기존 파트에서 취급하던 품목을 별도 파트로 확대해 힘을 실어주는 차원이다"며 "3개 사업부 2개 팀(화학소재사업부, 철강사업부, 프로젝트사업부, 자원팀, 생활산업팀)이라는 큰 틀의 변동은 없어 내년 비즈니스 영역 역시 크게 변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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