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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글러브] 손승락, 페어플레이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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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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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2.0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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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플레이상을 수상한 손승락. /사진=뉴스1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한 손승락. /사진=뉴스1
넥센 히어로즈의 마무리투수 손승락(32)이 2014 골든글러브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했다.

손승락은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페어 플레이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손승락은 이미 지난 11월 20일 열린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상벌위원회에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페어플레이상 수상자로 결정된 바 있다. 이 부문에 대한 시상이 이날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열렸다.

손승락은 수상 후 "먼저 이 상을 주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이 상을 어떻게 받아야 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어떤 상보다도 뜻깊은 것 같다. 페어플레이상은 야구를 사랑해주시는 팬 분들이 받아야하지 않나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이어서 "부인 뱃속에 둘째가 있는데, 태교를 해주지 못했다. 미안한 마음이다. 아마 다시 태어나면 야구선수와 결혼하지 않겠다고 한 것 같다. 그래도 나는 다시 야구할 것이고, 다시 지금의 부인과 결혼할 것이다.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라고 아내에 대한 사랑을 보였다.

페어플레이상은 평소 경기에 임하는 자세와 관중에 대한 매너, 그리고 심판 및 기록위원의 판정에 승복하는 태도 등을 고려하여 선정한다. 올해는 두산 김현수, 넥센 박병호, 서건창, 손승락, NC 나성범 등 5명이 후보에 올랐고, 이 가운데 뛰어난 성적(세이브 부문 1위)은 물론, 성실한 자세와 매너로 모범을 보여준 손승락을 최종 선정했다.

페어플레이상은 경기 중 발생하는 판정 시비와 비신사적인 행동을 근절하고 선수들의 페어플레이를 유도하여 스포츠정신 고취 및 프로야구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2001년부터 제정되었으며, 넥센 소속 선수의 페어플레이상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 시즌 62경기에 등판한 손승락은 3승 5패 32세이브, 평균자책점 4.33을 기록하며 리그 세이브왕에 올랐으며, 페어플레이상 수상으로 시즌 2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더불어 손승락은 투수부문 골든글러브 후보에도 이름을 올린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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