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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전망]고용지표 잘 나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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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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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2.0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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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현지시간) 정규장 시황을 예고하는 주요 지수 선물은 하락세다.

미국 동부시간 오전 3시28분 현재 다우존스 지수 선물은 전일 대비 0.29% 하락한 1만7999.00을 나타냈다.

S&P500 지수 선물은 0.32% 내린 2053.00을, 나스닥 지수 선물은 0.30% 밀린 4266.00을 보이고 있다.

이날 미국 뉴욕 증시의 화두는 경제 회복세를 가늠할 수 있는 고용지표가 될 전망이다. 미국 노동부는 이날 10월 고용 및 이직에 대한 보고서(JOLTs)를 발표한다. 블룸버그 집계 시장 예상치에 따르면 이날 발표되는 JOLTs의 10월 미국 신규 고용자 수는 479만5000명이 전망된다. 이는 전월 대비 6만명 증가한 수준이다.

미국의 10월 도매재고는 전월 대비 0.2% 증가할 것으로 점쳐진다. 이는 9월 0.3% 증가했던 것에 비해 증가폭이 줄어든 것이다.

국제 유가 역시 전일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인 만큼 이날의 가격 추이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전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 전자상품 거래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는 4.2% 하락한 배럴당 63.05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들은 이날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통화정책 기조를 가늠할 수 있는 소식에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의 FRB 전문기자인 존 힐센래스는 전날 FRB 고위인사들이 최근 발언에서 FOMC 성명에 지난 3월부터 등장한 '상당 기간'이라는 문구의 삭제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러면서 많은 시장 참가자들에게 상당 기간이라는 문구는 최소 6개월 동안은 제로금리 기조가 유지된다는 의미로 일종의 보험과 같은 것이라고 설명한다. FRB가 이 문구를 성명에서 뺀다는 것은 기준금리 인상이 임박했다는 신호라는 지적이다.

로이터 통신이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일본은행(BOJ)은 다음달 물가상승률 목표치를 하향 조정할 가능성이 있다. 기존 물가상승률 목표치는 2%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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