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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새는 아쿠아리움’ 제2롯데 정부합동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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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형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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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2.0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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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서울시 등 정부합동 안전점검단, 10일 제2롯데 아쿠아리움 합동점검 실시

9일 서울 잠실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수중터널에 누수가 발생, 관계자가 누수 발생지점에서 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9일 서울 잠실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수중터널에 누수가 발생, 관계자가 누수 발생지점에서 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서울 송파구 제2롯데월드 지하 아쿠아리움 수조에서 물이 새는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정부가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국민안전처는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수중터널 구간에서 누수 현상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10일 정부합동 안전점검단이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합동 안전점검단은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시설관리공단, 전기안전공사, 송파소방서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안전처는 이번 안전점검이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실시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법에 따르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시설 및 지역에 재난이 발생할 우려가 있으면 국민안전처의 장이 긴급안전점검을 하게 할 수 있다.

롯데그룹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아쿠아리움 내부 수중터널 구간 인근의 벽에서 물이 새기 시작했다. 롯데그룹 측은 이를 발견한 후 지난 8일까지 긴급 보수작업을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누수와 관련해 롯데그룹 측은 누수는 다른 수족관들도 일반적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구조 안전상 전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도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누수부위에 대해 9일 전문가와 합동으로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전문가 의견에 따르면 누수 원인은 수조내부 접합부 코킹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코킹부위에 대한 보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시 전문가 측은 콘크리트나 아크릴 수조 등 구조안전상 문제는 아니지만, 정확한 확인을 위해 수족관 전체적으로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 남형도
    남형도 human@mt.co.kr

    쓰레기를 치우는 아주머니께서 쓰레기통에 앉아 쉬시는 걸 보고 기자가 됐습니다. 시선에서 소외된 곳을 크게 떠들어 작은 변화라도 만들겠다면서요. 8년이 지난 지금도 그 마음 간직하려 노력합니다. 좋은 제보 언제든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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