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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금강산 유점사 목조불상 독일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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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2.1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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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현 기자 =
안민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금강산 유점사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고려말~조선초 목조불상을 독일 오틸리엔 수도원에서 확인했다고 밝혔다.(사진제공=안 의원 페이스북)© News1
안민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금강산 유점사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고려말~조선초 목조불상을 독일 오틸리엔 수도원에서 확인했다고 밝혔다.(사진제공=안 의원 페이스북)© News1
안민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5일 독일 오틸리엔 수도원에서 금강산 유점사에 있었다고 추정되는 고려말~조선초 목조불상을 지난 11일(현지시간) 확인했다고 밝혔다.

문화재찾기 한민족네트워크 공동대표이기도 한 안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목조불상을 안고 있는 사진과 함께 이같은 내용의 글을 올렸다.

안 의원은 글에서 "오틸리엔 수도원은 백년전 조선에 선교를 위해 신부들을 파견했다"며 "수도원장인 베버 신부님은 두 차례에 걸쳐 조선을 방문해 도보로 조선을 순례했다"면서 "베버 신부님은 귀국시 조선의 문화유산을 챙겨 왔는데 그 중의 하나가 금강산 불상으로 알려져 있다"고 설명했다.

안 의원이 확인한 목조불상은 아름다운 미소를 지녀 한국 내에서도 매우 특이한 목불로 평가받고 있으며, 유점사의 대표 불상이던 50불과 함께 존재했던 불상으로 전해진다.

오틸리엔 수도원은 앞서 이 수도원의 노르베르트 베버 총 아빠스(대원장)가 1920년대 한국 방문 중 독일로 수집해 가져간 '겸재정선화첩'을 영구 대여 형식으로 반환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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